플레잉 카드로 하는 카드게임의 일종이며, 게임의 목적은 자신의 손을 먼저 터는 것이다. 즉, 패는 전부다 먼저 비운쪽이 승리. Bullshit과도 비슷하다.
외국에서는 다우트(Doubt, I Doubt It)으로 알려져 있다.그런데 국내에서도 알려져 있다는 것도 함정.(...) 홀트(Halt)라고 알려져 있기도 한다.
1 준비물
최소 세명의 참여인원, 조커 두장을 제외한 트럼프카드 한 세트, 담요(옵션)[1]
2 노는 방법
요약적으로는 거짓부렁이, 사기꾼, 거짓말 쟁이가 되는 게임이다.
카드를 잘 섞은 뒤, 사이좋게 5장씩 나눠 갖는다. 로컬룰(다우트 정통룰)로는 덱 전부를 나눠 갖는 것이다.
중앙에 남은 카드를 놓아두고 순서를 정해서 시작한다.
순서를 정하고 시계방향, 혹은 반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카드를 에이스부터 2,3,4....9,10,J,Q,K,A,조커[2] 순으로 한장 이상 씩 내려놓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패에 해당 카드가 없다면 중앙의 카드패에서 한장을 가져가고 다음차례로 넘어간다. 로컬룰에서는 그런거 없다.
이때, 자신이 카드를 한장 가져가고 싶지 않다면 뻥으로 "에이스 2장"이라고 하며 실제 카드는 다른 카드를 내려놓을 수 있다. [3]
다른사람이 태클을 걸지 않는다면 그냥 넘어간다. 이때(카드가 의심갈때) 다우트라고 외친다.
다른사람이 태클을 걸어 그 사람이 낸 카드를 뒤집어서 뻥인게 들통난다면 그동안 쌓인 카드 전부를 뻥을 친 사람에게 보낸다. 정직한 사람이었다면 자신이 그 카드뭉치를 모두 가져가게 된다.
자신의 카드를 다 쓰면 이기게 된다. 그러나 원카드 처럼 일정 수준 이상 가지게 되면 게임 오버이며, 25장이 기본이나 따로 기준에 제한은 없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