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다 덴파 (真田 電波)
대악사에 등장하는 캐릭터.
동물이 좋아서 동물원에서 사육사를 하고 있었지만, 전쟁 중에 군에게 죽임당할 뻔한 팬더를 데리고 도망간 후 히노데의 숲에서 팬더들과 숨어 지내는 아가씨.
1 포획 방법
청년단이 헤구리나 하쿠아를 점령하면, 시의회가 사나다에게 항복을 받아내려고 하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그 후, 히노데로 공격을 걸면, 시의회로부터 팬더를 조종하는 자를 포획하라는 의뢰를 받는다. 시의회를 점령한 후라면 의뢰는 받지 않지만, 사나다의 포획은 가능하다. 히노데를 공격하면 팬더들과 전투가 벌어져, 점령후에 방문하면 사나다를 포획할 수 있다. 포획하면 GAL 버거에 보내거나 창부로 할 수 있지만, 부하로는 만들 수 없다.[1]
2 포획 후
고문을 하면 4회째 CG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것으로 팬더를 찾는 방법을 알게 된다. 이 정보가 없으면 포획한 팬더는 부하가 되지 않는다. 부하가 된 팬더는 물욕으로, 부하 페이즈에서 먹이를 주면 충성도가 올라간다.
3 캐릭터 클리어 조건
게임 종료시까지 팬더들과 생존해 있는 경우. 즉, 아쿠지가 히노데를 공격하지 않은 경우에 캐릭터 클리어가 된다.
4 앨리스 소프트 제작진 코멘트
とり「이름이 이상해요.[2] 나중에, 팬더의이름도[3] ... 중얼중얼.」
ヌラ「부모님의 정신이 의심스러워지는 이름이네요(웃음). 자식의 이름은 잘 생각해서 지읍시다.」
TADA「늬들은 네이밍 센스가 없어, 사나다 덴파. 정도가 심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