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samurai shodown online logo.png
SNK가 블루드래곤인터렉티브와 공동으로 개발하다가 중단된 MMORPG 온라인 게임.
드래곤플라이가 투자했고 2008년 4월에 개발중이라는 소식을 알렸으며, 메탈슬러그 온라인, 트리플에이게임즈판 킹 오브 파이터즈 온라인과 동시에 개발이 진행되었다.
2008년 2월부터 이 게임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MMORPG답게 필드, 던전 등이 있고 필드는 게임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수집하는 공간으로 이용되어 마을 사이를 잇는 통로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플레이어 캐릭터로는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게 하고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NPC, 몹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하며, 원작의 스토리, 설정 등을 참고해서 원작을 고증하면서 오리지널적인 요소를 되도록 넣지 않는 방향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유파에 따라 무기가 구분되고 캐릭터가 그 무기를 이용해 사용하면 유파 레벨이 올라가는 식이면서 무기를 바꿔도 유파 레벨이 되면서 자신의 마음대로 상황에 따라 유파를 바꿀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또한 이동은 좌우로만 가능하고 적에게 포위되었을 때 스킬의 무적타임, 타이밍에 맞춰 가드를 통해 적의 공격을 튕겨내고 반격할 수 있다고 하며, 맵은 원 모양의 구간으로 구성되어 특정 지점에서 다른 구간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정한 지점이 있고 그 구간에서만 점프를 해서 이동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퍼피, 마마하하와 같이 플레이어 캐릭터와 함께 적들과 싸우는 펫과 같은 것이 나올 예정이었다고 하며, 2010년에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하지 않고 감감 무소식이었다가 2013년에 개발팀이 해체되면서 중단되었다고 한다.
게임성, 개발 방향성 등에 기반을 둔 시장성 부재, SNK와 계약 종료 기간 등을 이유로 개발이 중단되었다고 하며, 게임 개발 도중에 개발 방향을 제대로 결정하지 못해 원작의 요소를 바꾸어 사무라이 랑이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이었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samurai shodown online haomaru custom.png |
하오마루 커스텀 원화 |
width=100% |
컨셉 아트 - 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