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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 사야랑 일본어
1 개요
본명은 고마츠 사야까(小松清香).
현재 (주)Jcontent에서 한국인을 위한 일본어교육 연구, 한일번역, 기업출장강의를 맡고 있고 한국관광공사에서 해외온라인마케팅 외국인 자문위원,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열린 이용자 위원을 맡고있다.
부모님이 어렸을때 부터 일본은 역사적으로 한국에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한국인들의 그 상처를 아물게 하기위해서라도 한국인들을 사랑해줘야 한다고 가르쳐주었다고 한다. 그 덕분에 상당히 친한파적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한국인 남성과 결혼을 해서 아들을 가지고있다. 일본과 한국이 '가깝지만 먼 나라'가 아니라 '가깝고 가까운 나라'가 되길 꿈꾸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아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칠 계획이라고 한다.
예전부터 한국 친구들과도 자주 어울리며 한국에도 자주 와서 한국이 굉장히 친숙하다고 하다. 2007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일본인의 눈으로 본 한국이라는 글을 쓰고있다.
2015년에 메갈리아의 스시녀와 김치남 테러 사건으로 인해 온갖 혐일성 발언, 인종차별 발언이 섞인 테러를 당했다. 덕분에 예정되었던 스시녀와 김치남 테러 사건의 단행본 계획까지 취소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수많은 악플을 견뎌왔음에도 고소를 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혔지만 팬들이 법적인 처벌을 강력하게 원해서 결국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한다. 다만 추후에 고소를 취하한 모양이다.
사야카 본인이 밝히길, 일본이 한국에게 저지른 짓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일본인으로써 욕먹는 것으로 그 사람의 마음이 풀린다면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상당히 대인배
또한 징병제 국가인데도 불구하고 군인이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점 등 한국 남성들이 겪는 차별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고 한다. 또한 메갈리아 테러 사건으로 겪은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악플후기'라는 책을 출간 예정이다.
2 커리어
2.1 웹툰
2.2 서적
- 2007년 사야까의 한국고고씽
- 2016년 악플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