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무라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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澤村由美 (さわむら ゆみ)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1971년 6월 30일생. 165cm / 45kg. 혈액형은 B형,
성우는 1편이 우에사카 미야코.[1]. KIWAMI에서는 사카모토 마아야로 교체.

1편의 히로인. 당시 친구사이였던 키류와 니시키야마와 함께 히마와리라는 고아원에서 자란 절친한 친구 사이. 키류와 니시키가 동성회에서 활약하고 있을때 대학을 졸업하고 호스티스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도지마 소헤이의 눈에 띄어 강간당할 뻔하고 그것을 막기위해 니시키야마가 도지마 소헤이를 쏴죽이자 그 충격으로 기억을 잃고 입원한 후 행방불명 상태였다가 카자마 신타로가 그녀의 신병을 맡게 된다. 기억을 잃은 이후 진구 쿄헤이와 만나 결혼하고 하루카를 낳았으나 총리 딸과 결혼해 출세하려는 진구에게 일방적으로 버림받는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출세를 위해 과거를 지워버리려던 진구는 하루카와 유미의 목숨까지 노렸고 진구의 마수를 피하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미츠키[2]라는 가명으로 살았다

때문에 하루카에게 위협이 닥칠까봐 9살이 된 하루카에게도 자신을 엄마가 아닌 언니라고 속여가며 하루카를 보호하고 있었다. 진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진구의 자금인 100억엔을 훔친뒤 잠적하고 있다가 최후에 밀레니엄 타워의 아레나에서 100억엔과 함께 나타나 키류와 다시 만난다. 자신이 언니가 아닌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하루카와도 진정한 재회를 맞이하지만, 진구가 하루카에게 쏜 총탄을 대신 맞고 치명상을 입게 되어 하루카에게 "운명으로부터 도망치면 안 돼……"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여담으로 미츠키라는 가명을 쓰며 살아갈때 그녀는 자신의 몸에 1년에 단 한 하룻밤밖에 피지 않는다는 겟카비진(월하미인)이라는 꽃의 문신을 새겼는 데 그 문신의 의미는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키류를 만나고 싶다는 의미로 새겼다고 한다. 즉 그녀가 처음부터 끝까지 진정 사랑했던 것은 "키류 카즈마"였던 것.
  1. 전업 성우가 아닌 배우다
  2. 이때는 이미 기억이 돌아온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