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이 문서에는 실제로 발생한 사건·사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합니다. 불법적이거나 따라하면 위험한 내용도 포함할 수 있으며, 일부 이용자들이 불쾌할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실제 사건·사고를 설명하므로 충분히 검토 후 사실에 맞게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틀을 적용하시려면 적용한 문서의 최하단에 해당 사건·사고에 맞는 분류도 함께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목록은 분류:사건사고 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문서에는 실제로 발생한 사건·사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합니다. 불법적이거나 따라하면 위험한 내용도 포함할 수 있으며, 일부 이용자들이 불쾌할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실제 사건·사고를 설명하므로 충분히 검토 후 사실에 맞게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틀을 적용하시려면 적용한 문서의 최하단에 해당 사건·사고에 맞는 분류도 함께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목록은 분류:사건사고 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개요
1932년 경남 사천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피해자가 복수극을 벌였다는 점이 눈에 띄는 점이다.
2 상세
1932년 6월 5일 오전, 사천 사는 문경수의 아내 김기용이 집 밖에서 아이와 놀고 있던 도중, 같은 동네 사는 서봉기(27)가 갑자기 그녀를 습격, 돌로 머리를 깨어 즉사시켰다. 서봉기는 정신이상자였음이 밝혀졌다.
소식을 듣고 격분한 남편 문경수는 서봉기를 붙잡아 나무에 묶어놓고 똑같이 돌로 머리를 깨어 복수한 뒤 주재소에 스스로 출두하여 자수했다.
(1932년 6월 9일자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