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里見 こだま(さとみ こだま)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의 히로인. 성우는 타카야마 사키
이름의 유래는 도카이도 - 산요 신칸센의 코다마호 열차.
게임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사쿠라이 마이토와 관련이 없었던 유일한 공략 캐릭터[1]. 그런데도 공략 중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이 캐릭터 루트로 빠지기 매우 쉽다.
마이토보다 선배지만, 19세의 나이에도 초등학생에게나 어울릴 법한 고양이 가방[2]이 어울리는 사기캐.(…) 처음에는 장발로 등장했다가 도중에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꾼다.
고지식하고 성실한 모범생 계열. 도서부원으로서 불성실한 마이토에게 선배로서 충고와 훈계를 수시로 해대지만, 마이토가 말한다고 들을 인간이 아니다. 도짓코인지라 선배로서의 위엄이 별로 없기도 해서 일이 터져도 어영부영 넘어가는 일이 많다.[3] 노력파지만 그리 눈에 띄는 성과를 내는 일은 없다. 문과 계열을 제외하고는 재능은 평범한 모양. 연극제를 감상한 마이토의 평에 따르면, 피터팬 분장은 매우 훌륭했으나(…) 연기력 자체는 별로였다고 한다.
장래에 동화 작가가 되는 것이 꿈. 의외로 인텔리파인 양호 선생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작중에서 은근히 색기담당 씬을 자주 연출한다. 얼굴과 키는 전형적인 로리 캐릭터지만 의외로 D컵의 거유이다.
모리 아오바와 마찬가지로, 본인보다 본인 루트의 서브 캐릭터인 유우키 히카리를 공략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