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 덕분에 살았어! 둘 다 사랑한다!"
프로필 | |
이름 | サハド=ノートラス Sahad Nautlus |
사용 무기 | 닻 |
나이 | 41 |
성우 | 키우치 히데노부 |
이스 Ⅷ : 다나의 라크리모사의 등장인물.
1 캐릭터 특징
호쾌, 활달하고 쾌활한 그리크 지방 출신의 어부. 까칠하고 개방적인 언행으로 귀족 출신인 라크샤를 벙찌게 할 때도 있지만 인정이 많은 사람에 눈물도 많아서, 뭔가 미워할 수 없는 인품을 가진 바다의 남자. 고향에 가족이 있는 듯 하며 세이렌 섬에서 탈출하기 위해 아돌에게 협력하게 된다. |
2 여담
이스 시리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 최고령자.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스크린 샷에 아돌과 라크샤의 어깨에 양팔을 놓은 채로 나왔는데 하필이면 왼쪽 손이 라크샤의 엄한 부분에 닿아 있어서 변태 아저씨로 오인받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게임 내에서도 라크샤에게 싸대기를 맞는다(...) 아무 죄도 없는 아돌도 덤으로 맞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겁많은 힘만 센 형님같은 포지션을 유지한다. 근데 실제 게임 성능은 좋다는게 함정 이벤트 중 머리를 긁으면서 떨어지는 비듬이 쓸데없이 고퀄리티라 본편의 라크샤마냥 식겁한 유저들도 꽤 많았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