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평천국 운동 때 존재했던 부대
常勝軍, Ever-Victorious Army.
난의 진압을 위해 서방 열강들의 무기체계와 지휘, 그리고 소량의 병력에 중국인 병사들이 합쳐져 이루어진 부대로 그 유명한 영국의 고든이 지휘했다. 수는 그리 많지 않았으나 난의 진압에 상당한 공을 세웠다.
2 상승군(섹토리얼 아미)
Invincible Army. 常勝軍.
2015년 출시 예정인 유징 제국의 섹토리얼 아미. 동력장갑복을 착용한 중보병들로 구성된 전투집단으로, 인류계에서 동력장갑복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한다. 전면전에 특화된 섹토리얼 아미로 예고되었다.
3 상승군(병종)
Invincible.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유징 제국 소속이던 중보병.
3.1 배경 스토리
유징 제국의 상승군(常勝軍), 또는 불사군단이라 불리는 군대는 장갑화된 수많은 보병대를 전장에 투입할 수 있다.
불사병단은 썽 후안 장관의 대대적인 군제개편과 동시에 창설되었다. 훈련수준이 낮고 머릿수만 많은 경보병으로 이루어져 있던 과거의 제국군을 더 효율적이고 세련된 군대로 만들려는 목적 하에, 군수사업은 방호구의 개발에 모든 노력을 쏟아부었다. 사업체는 그 결과 더 강력하고 튼튼한 장갑방호복을 만드는 데에 성공했으며, 인류계 최고의 교관들로 구성된 훈련소들이 제국 전역에 창설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유징 제국은 뛰어난 훈련수준을 가지고, 가장 복잡한 전술기동도 무리 없이 소화해낼 수 있는 군사력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상승군은 매우 뛰어난 공격군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 근저에는 외국인 교관들에 의해 훈련받으면서도 그들이 중국인의 후예라는 것을 잊지 않아 매서운 근접전투 능력을 가지게 된 개개인의 능력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상승군의 개인적인 수련과 전술적 능력은 모두 뛰어나고 놀라우며 상승군의 생김새와 명성 때문에 전투에서 이들은 진정한 불사신이라 불린다.
3.2 능력치
600px
3판 출시와 함께 단종되어 병종 자체가 삭제된 중보병.
왜 삭제된 것인지 이해가 되는 스펙으로, 애매하게 높은 배치비용에 전혀 이를 따라주지 못하는 성능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한다. 이미 2판에서도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샹즈 상승군이 등장하며 존재가치가 사라진 상태였으며, 2판이 끝나갈 무렵 훨씬 싸면서도 성능은 떨어지지 않는 주용이 출시되며 완전히 명줄이 끊겼다. 어 잠깐, 이거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