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즈 정신계 정령마법.
약간은 기술을 요하는 주문으로, 주문과 함께 상대 그림자를 향해 단검 등을 던져 박아넣는다.
상대는 아스트랄 사이드로부터 움직임이 봉인되기에 움직일수 없게 되며, 반드시라고 할 만한 것은 아니지만, 힘으로는 깰 수 없다.
다만 이름 그대로 그림자가 필요한 기술로 갑자기 날씨가 흐려진다거나 한다면 마법이 풀리는 한심한 단점도 있다. 보통 라이팅을 사용해서 시전하던가(어두운 장소에서 그림자 생성), 해제하던가(그림자를 없앤다) 한다. 어떤 때는 파이어볼을 이용해서 해제하기도 한다.
상대는 움직임이 봉인돼도 입만은 움직일 수 있다. 이는 이 마법이 원래부터 심문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스트랄 사이드로부터 간섭을 할 수 있는 마족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세이그람 정도의 하급 마족이라고 해도… 단검이 그림자에서 도로 밀려나오는 연출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