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피시 서버 역사유즈맵 채널인 T SHC-(SHC)에서 제작된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이다. 서술한 내용은 2015년 11월 29일 기준 최신 버전인 5.9 버젼을 기반으로 작성되었다.
첫 제작자는 봉지이다. 카페주소는 [1]
목차
1 연표
기원전 331년 마케도니아 , 알렉산더 동정개시 그라니코스 전투 페르시아 대패를 시작으로, 기원후 1456년 블라드 3세가 오스만 제국의 군사를 얻어 왈라키아로 진군하여, 공작 자리에 오름 까지의 연표가 나타나고, 연표에 따라 이벤트가 발생한다. 연표가 상당히 부실한 편이며 일부 이벤트는 정상적인 자리에 안나오고 이상한데서 나온다
2 게임 시스템
2.1 영토
영토를 점령한다면 턴이 지날 때 마다 미네랄을 획득할 수 있고, 점령은 네모난 칸의 크기에 맞게 벙커나 커맨드 센터를 지으면 점령한 것이 된다. 커맨드의 경우 띄운 상태로도 점령한 상태가 맞으니 굳이 밑에 깔려있는 성큰을 부수고 새로 지을 필요는 없다.
2.2 기본병과
기본 병과는 보병(마린), 중보병(파이어뱃), 궁병(고스트), 기마병(벌쳐), 중기병(골리앗), 전차(탱크)등의 공격 유닛과 농민(SCV), 기술자(프로브), 수송선(드랍쉽)의 보조 유닛들이 있다.
2.3 특수병과
세력마다 기본병과를 뽑으면 특수병과로 변하는 것이 있고, 종류는 다음과 같다.
로마 - 보병(마린)→로마 보병(마린), 전차(탱크)→로마 전차(탱크)
카르타고+훈 - 궁병(고스트)→훈족 궁병단(고스트), 기마병(벌처)→유목 기마궁병(드라군), 전차(탱크)→유목 코끼리병(울트라리스크)
마케도니아 - 중보병(파이어벳)→마케도니아 중보병(질럿), 중기병(골리앗)→마케도니아 중기병(골리앗), 수송선(드랍쉽)→마케도니아수송선(셔틀)
페르시아 - 중기병(골리앗)→베두인 중기병(아칸), 전차(탱크)→베두인 전차(벌처)
게르만 - 중보병(파이어벳)→게르만 중보병(인페스트 케리건), 기마병(벌처)→게르만 기병(히드라리스크)
2.4 영웅
특정 시간이 지나면 특정 지역에서 이벤트와 함께 등장한다.
세력마다 6기 이상은 보유하고 있다.
강력한 스펙을 보유하고 있어 일반 유닛들 몇 기 정도는 거뜬히 해치울 수 있고, 사망하면 대부분 유언이 나온다(안나오는 영웅도 약간 있다.)
영웅보단 약하지만 병사보단 강한 지휘관(질럿), 사령관(다크템플러) 등도 있다.
2.5 서방제국
이 맵에는 서방제국이란 시스템이 있는데 조건을 달성하면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 수 x 5000 만큼 달성한 사람의 자원이 오른다.
서방제국 조건은 로마, 카르타고+훈, 마케도니아, 게르만은 점령한 영토수 18개 달성, 페르시아는 점령한 영토수 20개 달성이다.
2.6 수동트리거
연표상의 이벤트 말고도 플레이어의 의사로 발생시킬수 있는 이벤트가 수동트리거 이며 세력마다 여러개 존재한다.
수동트리거 조건은 적기 귀찮으니 카페 주소를 적어두겠다.
로마 : http://cafe.naver.com/shc7/12374
카르타고 + 훈 : http://cafe.naver.com/shc7/12375
마케도니아 : http://cafe.naver.com/shc7/12387
페르시아 : http://cafe.naver.com/shc7/12406
게르만 : http://cafe.naver.com/shc7/12467
3 세력
이 맵에서는 총 5개의 세력과 흰색,노랑색(컴퓨터)로 나뉘어져 있고, 각 세력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3.1 로마
초반에는 로마인데 나중에 나뉘어야할 동, 서로마는 시작부터 나누어져 있다.(로마는 서로마, 마케도니아는 동로마) 서로마 멸망 이후 700년 정도 아무 이벤트가 없지만 그 동안 모이는 자금량은 어마어마해서 이벤트가 없어도 다른나라에 꿀리지 않는다.
주적은 게르만인데 초반에 게르만으로 가는 길이 열리면 적당히 공격하면된다.
십자군은 대부분 예루살렘에서 나오는데 페르시아나 마케도니아 둘중 한 명이 이기고 있는 상태라면 몰살을 피하기 힘들다.
후반에 프랑스 이벤트도 로마 것으로 나오는데 이건 거의 잔 다르크 주려고 만든 이벤트다.
초반=로마, 중반=십자군, 후반=프랑스
막장플레이
1. 마케도니아 올인 - 마케도니아에 올인을 하면 전혀 견제를 받지 않은 게르만에게 망할수가 있고, 마케도니아도 로마는 거의 건들지 않으니 마케도니아는 그냥두자.
2. 페르시아 원정 - 둘만 남은게 아니라면 절대로 하지말자.
영웅 : 스키피오(스카웃), 카이사르(울트라리스크), 아우구스투스(레이스), 막시미아누스(파이어벳), 아이티우스(배틀쿠루저), 잔 다르크(아비터)
잔 다르크는 스테이시스 필드만 사용가능하다.
전술영웅이 거의 없고 세력중에 영웅 수가 가장 적지만 잘 활용하면 상당히 강하다.
3.2 카르타고+훈
초반에는 카르타고로 시작하며 훈은 카르타고가 멸망할때 준다. 한니발은 에스파냐에서 등장하는데 굳이 수송선으로 옮기고 다닐 필요없이 에스파냐가 로마에게 빼앗기면 아프리카로 이동되며, 아프리카가 로마에게 빼앗기면 훈으로 이동된다. 훈으로 이동되면 일단 할짓이 없는데 오른쪽의 흰땅들이나 갈색땅들을 점령해서 자원줄을 확보하고 넷 중 아무나 때리면된다. 영웅의 수는 많지만 하나하나가 그렇게 강한것은 아니고, 후반에 등장하는 영웅들도 꽤 있지만 굳이 훈족을 치러오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 특수 병사들이 다른 세력에 비해 조금 약한 편이라 싸울때는 항상 많이 데리고 다니는게 좋다. 게르만을 시체만들어 두면 로마에게 망하고 로마를 시체만들어 두면 게르만에게 망한다. 그냥 적당히 치고 빠지기만 하면 별 문제 없다.
영웅 : 한니발(히드라리스크), 가이셀릭(드론), 아틸라(스카웃), 울드즈(발키리), 발라미르(배틀쿠루저), 시메온 1세(저글링), 러요시 1세(캐리어), 티무르(다크아칸), 블라드 3세(러커)
영웅 수는 많은편인데 다들 스텟이 좋은편은 아니다.
3.3 마케도니아
초반에 마케도니아로 시작하며 발칸반도에 자기 땅이 아닌 곳이 한 곳 있는데 그 곳에는 알렉산더가 가면 점령된다. 알렉산더 시대에 점령되는 땅들은 소아시아를 제외하면 모두 빼앗기니 다른 곳에 시리아, 이집트, 페르시아 쪽에 있는 병사는 전부 소아시아로 이동시키자.
초반에 로마에게 멸망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것만 무사히 넘기면 대체로 쉬운편이고, 그때부터 분열되진 않았지만 동로마라고 보면된다.
주적은 페르시아이지만 중간에 훈족이 건드려도 뭐라하지 말자 마케도니아랑 페르시아는 아무도 안 개입 안한채로 정상인끼리 싸우면 페르시아가무조건 진다. 중기병 공중 공격력이 사기급이라 공중 영웅은 다 씹어먹는다.
영웅 : 알렉산더(다크템플러), 폼페이우스(배틀쿠루저), 안토니우스(커세어), 벨리사리우스(고스트), 디오클레티아누스(배틀쿠루저), 유스티니아누스(드라군), 콘스탄티누스(다크템플러), 바실리우스(하이템플러), 마누엘 1세(동물), 미카엘 8세(배틀쿠루저)
영웅수가 가장 많지만 3배틀 말곤 별거없다.
3.4 페르시아
시작은 페르시아이지만 알렉산더에게 멸망하고, 나중엔 중동지방의 국가들을 돌아가면서 플레이하며 마지막엔 오스만 제국이 된다. 주적은 마케도니아인데 아무도 마케도니아를 건들지 않으면 페르시아는 망한거라 볼수있다.
영웅 : 셀레우코스 1세(뮤탈리스크), 미트라다테스 2세(저글링), 샤푸르 1세(뮤탈리스크), 하룬 알 라시드(아비터), 아르다시르 1세(고스트), 무함마드(알다리스), 알프 아르슬란(베슬), 살라딘(디바우러), 오스만 1세(동물)
영웅이 많은편에 속하지만 주적인 마케도니아가 너무 강하다.
3.5 게르만
초반에 지원금을 받는 유일한 세력이며 주적은 로마이다. 게르만은 영웅이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할때에 이미 로마는 영웅이 5개나 모여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게르만이 불리하지만 후반에 갈수록 유리해지니 나가지말자 나중 갈수록 유리해져도 게르만이 유리해지지 돈줄 짤릴대로 짤린 로마가 유리해지는 경우는 로마가 어지간히 고수가 아닌이상 보기 힘들다. 스트라스부르(가진 커맨드 4개중 남서쪽 커맨드)에 프로브 5기와 베를린(가진 커맨드 4개중 남동쪽 커맨드)에 SCV 5기를 두면 동북쪽의 땅 일부가 점령된다. 만약 로마와의 싸움에서 이겼다면 훈족을 치면된다.
영웅 : 헤르만리크(고스트), 테오도시우스(레이스), 클로비스(아칸), 카롤루스(캐리어), 아타울푸스(스카웃), 오토 1세(디파일러), 루돌프 1세(테사다), 프리드리히 2세(동물)
로마보단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