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성중학교/동아리

틀:수정중

1달에 1회 금요일에 시행하는 전교생 대상 동아리 이외에도, 여러 가지 상설 동아리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1 학생회

전교생의 투표로 선출된 전교 회장과 전교 부회장(각각 3학년)이 있으며, 회장과 부회장이 면접인맥으로 선생님들의 감독 하에 학생회를 선출한다.2015년까지는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마음대로 선출했다. 이꼴이 난 미래를 위해서 2016년 들어서 학생회장이 바뀌면서 면접을 실시하게 되었다
부서로는 총무부, 선교부, 도서 문예부, 방송 정보부, 환경 봉사부, 진로부, 체육부가 있으며, 각각 부장과 차장이 있다.
부장은 전년도 차장이 이어 받기 때문에 차장만 선출하며 부장이 전학을 가거나 학생회장/부회장이 되는 경우로 인해 부장석이 공석일 경우 학년초에 뽑게 된다.학생회가 되고 싶으면 열심히 부장들이나 학생회장과의 연을 맺어라

학생회의 인원은 17명으로, 전교생 수에 비해 매우 많은 편에 속한다. 매 학기 LT라고 하는 리더쉽 트레이닝을 다녀오며, 자동적으로 임원 수련회 역시 동행하게 된다. 또한 학생회를 하게 될 경우 1인당 최소 2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강제로 하게 되는데, 봉사활동의 종류에는 아침 등교지도(8:00~8:35), 점심 급식 봉사(12:25~12:50)이 있다. 그 이외에도 틈틈히 선생님들의 잔 심부름을 거드는것도 많다

여담으로 학생회 담당 선생님[1]이 매우 열성적이시다. 반면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부서들이 존재하여 욕은 엄청 먹고 있다. 진로부라던가 진로부라던가 진로부같은 부서들 또한 학생회가 굉장히 힘이 없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인성교육부의 감시와 제제를 받으며 현 학생회 임원들은 자신들을 학생자치회가 아닌 학생봉사단 쯤으로 칭한다. 위에서도 까이고 아래에서도 까인다

2 운동부

아이스하키가 교기로서 대표 운동부로 존재하고 있다.
같은 재단의 고등학교인 광성고등학교 역시 빙구부가 있는데, 이 학교의 빙구부 졸업생은 모두 동 재단의 고등학교로 진학한다.
하지만 역시 비주류 스포츠의 특징이듯 빙구부원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학교측에서 고민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축구부, 농구부 등이 있으며, 연도에 따라 다르지만 탁구부와 족구부가 있는 경우도 있다.

3 자율 동아리

2016년 현재 없다. 그저 이름만 서류상에 존재한다.

4 상설 동아리

독서 동아리등 여러 가지의 상설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선생님들이 여시는 동아리인데, 이 학교의 특성상 독서 동아리가 주를 이루며, 학습 관련 동아리 천지이다. 자세한 부별 안내는 추가 바람

4.1 도서부

자율 상설 동아리로서 도서부가 존재한다. 학생회 소속 도서문예부 부장과 차장이 이 부서의 책임자이며, 주요 업무는 도서실에서의 잡무와 대출반납, 배가 등을 담당하며, 매년 2회 (4월,11월)에 열리는 도서부 행사를 주최한다. 그 이외에도 틈틈히 도서실에서 행사를 여는 경우도 있다.
2016년 초반의 리모델링으로 도서실이 이사를 하고 서가를 새로 들여왔는데, 하필이면 이 시기가 일치하지 않아 14000권이 넘는 도서실 장서를 15명 조금 넘는 인원이 다 정리하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도서부의 기강이 다른 부서보다 잘 잡혀있는 편에 속한다. 이는 도서부 입부시 보는 면접때문인데, 2015년부터 도서부의 입부시에는 도서문예부 부장과 사서선생님이 입회하여 면접을 진행하므로, 검증된 학생들만이 도서부의 일원이 되는 것이 그 이유이다. 이 면접이 상당히 어렵다. 도서부 부장이 생각보다 대답을 까다롭게 요구한다고.

4.2 독수리 봉사단

학교 소속 체육 봉사노예단이다. 학교의 PAPS 또는 종목별 체육대회가 열리면 운동회는 없다 모두 뛰쳐나와서 심판을 보는 봉사를 하며[2], 체육기구 관리 등을 한다. 2016년 4월 기준으로 11명이 소속되어있으며, 매년 6~8월 경에 1학년 신입 단원을 뽑는다. 이 봉사단은 2016년 현재 교장선생님이시자 과거 체육선생님이 조직하신 봉사단으로, 봉사단에 들 경우 교장선생님이 잘 챙겨주신다는 엄청난 장점단점이 아니다 장점이다!!! 가 있다.
기본 구성은 학년별로 5명 선출, 총 15명 구성으로, 특별한 경우에는 학년당 6명도 가능하다. 현재 봉사단을 맡고 계신 모 체육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봉사단 구성원들이 날이 갈수록 하향평준화되어간다고 한다.

4.3 영자 신문반

광성중학교에 있는 영자신문 동아리로 연 1회 혹은 연 2회 정도로 영자신문을 발행한다. 2016년부터 면접을 봐서 부원을 뽑았는데 아이들이 의외로 많이 몰렸다고 한다. 참고로 2015년도에는 학교 전체의 외고 실적인 2명을 모두 이 동아리에서 배출하는 등 나름 엘리트 동아리였으나 현재는 동아리 부원들의 하향평준화와 과도한 집중력 부족으로 폭망의 길을 걷고있다. 지도교사 선생님이 굉장히 고생하고 계신다고 한다.

4.4 오감도

수석선생님[3] 이 진행하시는 독서 동아리로, 이 학교 상설독서동아리의 원조격이다.
오직 내부적인 추천에 의해서만 동아리가 구성이 되기 때문에, 졸업시까지 이 동아리의 존재조차 모르는 학생들도 많다.
한 학년에 5~10명 사이로 구성이 되며, 2,3학년만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매 학년 말마다 문집을 출판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 동아리에 들게 되면 교내에서 진행하는 거의 모든 독서 관련 활동[4]의 참가 자격이 자동으로 부여된다.

4.5 예그리나

영어 교사이자 일본어 교사이신 선생님이 담당하고 계시는 독서동아리로 담당 선생님 때문에 외국어 /독서 동아리로 착각하는 학생들이 있지만 절대 아니다. 그냥 잡다하게 읽는다. 보통 2주에 한번 수요일에 모임을 갖는다.

4.6 Q Infinite

과학과 교사 선생님[5]이 지도하시는 동아리로, 과학과 관련된 책을 읽는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은 넘어가자 (물론 2016학년도 회장이 매우 불량하여 1,2학년 동아리 원들이 걱정하고 있는 것도 비밀로 하자. 앞으로 대대적인 탄핵과 같은 개편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6]) 주로 일주일에 한 번 목요일 아침에 모임을 가지고, 과학신문 스크랩, 독서토론, 책 소개 등의 활동을 한다.

4.7 방송부

교내 행사가 있을 시 방송기기를 관리하는 부서. 하지만 조작 미숙 등으로 인해 마이크가 연결이 안된다던지 이퀄고자애국가가 안나올때는 엄청 까인다고 한다. 2013년까지는 아침방송이 있었지만 폐지되고, 팟캐스트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아무도 안듣는다

여담으로, 2016년 지도교사 선생님이 바뀌시기 전까지는 부원 선정 과정이 매우 불투명하여 여러 곳에서 불평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2016년부터는 차차 개선되어가는 중인듯
  1. 역사과 이**선생님
  2. 다만, 일부 종목이나 특정 학년의 경우는 주심을 체육과 선생님들이 보신다. 이때는 단원들은 그저 보조역.
  3. 국어과 김**선생님
  4. 밤새워 책읽기, 방학중 독서과학캠프 등
  5. 과학과 이** 선생님
  6. 해당 서술은 무려 담당 선생님이 직접서술 하신 부분이다!!! 이건 팩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