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란 개인이 책을 보관하고 읽기위해 마련한 방이나 장소를 뜻한다.
목차
1 역사
책이 등장하고서 부터, 여러 문명의 왕족이나 귀족들은 귀한 책을 보관하고 읽기위해 그들의 집에 이러한 장소를 지어두곤 했다. 책있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방이라면 어디든 서재라고 부를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가면 책을 보관하기만 하면 그게 곧 서재가 되었다. 종이 생산과 인쇄기술의 발달로 책이 값싸지고 대중화 되면서 부터 누구나 책장 들여놓을 공간이 있다면 말이지 서재를 집에 구비할 수 있게 되었다.
2 직접 만들어보자
서재란것이 사실 책 채워둔곳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에, 공간 박스라고 불리는 나무 상자들을 쌓아두고 그 방을 서재라고 불러도 된다.
다만 자기만족을 위해 이곳에 시트지를 붙이거나 주변 인테리어를 책장에 맞춰서 변경하는등의 개조를 거칠 수 있고, 이러면 더욱 멋진 나만의 서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