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가L레드선 레어 / 포인트 1 / 라이프 50 턴 개시시 랜덤한 자신무덤 추종자 1을 자신필드 빈 첫번째 슬롯에 배치한다. 그랬을경우 해당추종자의 사이즈 = 1 공/체 +3. 랜덤한 자신무덤 카드 1을 자신덱 밑으로 옮긴다. 믿음을 지키세요. 여러분의 믿음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신께선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
선동가L레드선 언커 / 포인트 1 / 라이프 30 턴 개시시 랜덤한 자신필드 추종자 1의 공/체 +1 자신덱 맨 위의 카드가 추종자일경우 추가로 체력 +2 물러서지 마세요! 희망은 믿는자들에게 있다는것을 증명하기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것은 여러분입니다! 포기를 잊어버리세요! |
소드걸스의 등장인물. 시즌2에 새로 추가된 던전 카타콤의 보스.
시즌1의 보스들이 10번 클리어시 얻는 캐릭터 카드와 보스 카드의 일러스트가 서로 다른 것과는 달리, 레드선을 시작으로 하는 시즌 2의 보스들은 10번 클리어시 얻는 캐릭터 카드와 보스 카드의 일러스트가 같아 욕을 먹고 있다.
던전의 난이도는 굉장히 높다.
일단 카타콤 중간에 나오는 망집의 아이센나, 재회의 율러가 지랄맞은악독한 특능으로 유저를 괴롭히는 것도 모자라, 선동가L레드선 역시 보스에 걸맞게 강력하다.
상대 필드의 추종자 하나를 행동불능으로 자신 필드로 뺏아가고 상대에게 디버프를 거는 망집의 아이센나의 경우, 고사이즈 추종자를 상대에게 주고[1] 아무 것도 하지 않거나[2], 이후 패치로 3사이즈 이하의 추종자를 정신지배로 가져간다. 디버프를 사용해 상대에게 간 추종자를 철저하게 파괴시켜야 한다. 짜증나지만 공략법만 알고 있으면 그리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재회의 율러는 상대의 철저한 디버프이기 때문에 열심히 버프를 걸어주는 수 밖에….
선동가L레드선 역시, 덱이 0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덱 파괴가 불가능하고, 묘지의 추종자를 1사이즈로 만들고 공/체 +3 시켜 일반적인 보스보다 훨씬 강하다는 평.
다행히 카넬을 사용하면 난이도가 떨어진다는 점이 발견되었지만 글쎄…. 카타콤은 등반 자체가 힘든 던전이라….
은근히 디버프가 적어서 원탑으로 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맞으면서 버틸 수 있는 추종자를 선정해야 한다. 결국 전시타밖에 답이 없나
특능에 버그가 있어서 되살아난 추종자가 행동불능 상태인 것이 가끔 있다. 버그라기보단 행동종료상태에서 무덤으로 간 추종자다.
한 유저가 난이도의 어려움을 운영진에게 호소하자 운영진은 교체마술을 추천했고, 실제로 교체마술은 사이즈1,공격력과 체력이 올라간 추종자와 바꾸기 때문에 매우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