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슈퍼전대 시리즈의 주역메카 | ||||
제4작 전자전대 덴지맨 | ~ | 제5작 태양전대 선발칸 | ~ | 제6작 대전대 고글파이브 |
다이덴진 | → | 선발칸 로보 | → | 고글 로보 |
파일:Attachment/uploadfile/sunvulcan robo.jpg
- 전고 : 50m
- 중량 : 4500t
- 비행속도 : 마하 10
- 제질 : 발칸 합금
- 출력 : 500만 마력
형태 | 코어 머신 | 하반신 | 합체(변형) |
일반 변형 | 코즈모 발칸 | 불 발칸 | 선발칸 로보 |
태양전대 선발칸의 주역 메카.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합체 로봇. 최초로 2기 합체 기능을 선보였고 이후 많은 전대로봇에 영향을 줬다. 코즈모 발칸과 불 발칸이 합체하며 합체시 구호는 '합체 그랜드 크로스.' 테마곡은 '파이트! 선발칸 로보.' 사실, 전대는 5인 구성이 전통이었던데 반해 선발칸이 3인 구성으로 바뀐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당대 기술로 합체 완구 제작 능력이 떨어져서 5인이 각각 조종하는 머신을 합체시킬 수 없어 2기 합체 선으로 타협하고 탑승인원을3인으로 줄인 것. 슈퍼로봇 초합금으로 나온다고 했으나 계획이 잠정 취소되었다. 전시장에서 항의한 고객이 "내면 팔릴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1] 사실 이 이야기도 와전된 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아무래도 90 00라인을 먼저 내고 80년대로 갈듯하다.
2 무장
- 태양검 : 선발칸 로보의 주무장으로 로보 이마의 태양 마크에서 나온다.
- 발 실드 : 회전칼날이 달린 원형방패로 타격이 가능하다.
- 발 톤파 : 톤파형 무기. 태양검과 합체시켜 '태양 크로스'라는 기술을 쓸 수 있다.
- 발 핸드
- 발칸포
- 발칸 빅토리 : 가슴의 V 문양에서 발하는 파괴광선.
- 파이어 펀치 : 양 주먹을 불로 감싸 발사한다.[2]
- 철권 두더지 두들기기 : 오른손을 크게 만들어 적을 팬다.
- 태양 스크류 : 가슴에서 나선형의 파괴광선을 쏜다.
- 발칸 플래시 시 스루
마무리는 태양검에 에너지를 모아 적을 베는 '태양검 오로라 플라즈마 되돌리기'. 머리 위에서 태양검을 휘둘러 에너지를 모아 적을 베며 태양 에너지가 근원이라 일식에는 쓸 수 없다는 큰 약점을 지닌다. 80년대 초기의 로봇 중 깡패라고 불릴 정도로 로봇액션이 찰지다.
3 구성
3.1 코즈모 발칸
발 이글의 머신인 대형 전투기. 200만 마력의 출력과 마하 12의 항속능력을 가지며 무장은 발칸포. 합체 시 상체를 구성한다.
3.2 불 발칸
발 샤크와 발 팬서가 조종하는 대형 전차. 300만 마력의 출력과 시속 580km의 주행능력을 가지며 장비는 미사일, 체인, 발칸 기중기. 합체 시 다리를 구성하는데, 모습이 완전히 다리를 뚝 떼어내서 무한궤도만 단 형상이라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기묘한 자태를 뽐낸다.(...)
3.3 재규어 발칸
선발칸의 모함. 참고로 과거 국내 애니메이션 쏠라 1,2,3에서 쏠라쉽이라는 이름으로 모양 하나 안바꾸고 나온 전적이 있다.(안의 미니 피규어만 쏠라 1,2,3을 넣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