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오도르

발키리 프로파일 -죄를 짊어진 자-의 등장인물.

주인공 윌프레드의 아버지이다. 책임감이 강하고 가족을 챙기는 좋은 아버지이자, 주변의 병사들에게 존경받는 훌륭한 전사였다.

그러한 성격 때문인지, 전장에서 친구를 감싸다가 결국 죽게 된 듯 하지만 상세한 것은 불명. 레나스 발큐리아에게 에인페리어로 선정되었다.

그의 유체에는 새하얀 깃털이 떨어져 있었다고하며, 윌프레드는 아버지의 유품으로서 계속 간직하게된다.

헬과의 계약으로 발키리를 쓰러뜨릴 힘을 얻은 윌프레드가 레나스에게 도전하였을 때 신의 병사로서 윌프레드의 앞을 가로막았다.

윌프레드에겐 현실에서 눈을 돌리지말고 모든 것을 짊어지고 살아가란 말과 함께 계약을 지키지 못한 윌프레드 대신 명계로 떨어지고만다.

세라픽 게이트에서도 사용 가능 캐릭터가 되지 않는다. 6F의 레나스 발큐리아 스테이지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이름이 파파라고 불러다오(…) 이후에 등장할 때는 대디라고 불러다오, 토토님이라고 불러다오등등으로 조금씩 바뀐다 (…)

2. 게임 내 성능

후에 B루트의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통상기가 상당히 강력하면서 스턴연계가 많아서 잘못걸리면 무한 스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즉사할 수도 있다. (...) 게다가 결정기도 강력하다.
가끔 자염석이 안떨어져서 버텨도 후에 날라오는 결정기를 맞고 죽어 눈물이 앞을 가리는 경우가 있다.

여담으로 잡아도 100 OTH밖에 안준다. (…) 과연 빈곤한 집안의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