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가능한 독립구동엔진을 내장한 부스터를 장착. 뇌명(雷鳴)에도 비견되는 신속한 강습공격으로 적의 방위라인을 무너뜨린다.
L사이즈 공중형들의 희망 쉐이덴
1 성능
레벨 0 기준(무기 미착용)
타입 | 사이즈 | 코스트 | 최대 에너지 | 체력 | 근접 | 원거리 | 달리기 | 비행 | 인내 |
공중 | L | 855 | 1020 | 475 | 12 | 17 | 12 | 21 | 9 |
1.1 카트리지
명칭 | 코스트 | 비고 |
최대 에너지 +60 | 15 | 체력 +6, 6회 |
탄 방어 상승 | 30 | |
검 방어 상승 | 15 | |
빔 방어 상승 | 20 | |
부스터 회복 상승 | 20 | |
숏점프 | 30 | 레벨 6 이상 |
부스트 러닝 | 30 | 레벨 6 이상 |
저공 비행 | 15 | 레벨 6 이상 |
위성 레이더 | 50 | 레벨 6 이상 |
비행 향상 | 30 | 레벨 6 이상 |
착지 안정 | 25 | 레벨 6 이상 |
영혼 포식자 | 40 | 레벨 9 이상 |
리벤지 슈팅 | 15 | 레벨 9 이상 |
1.2 필요 경험치
레벨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250 | 500 | 1000 | 1750 | 2750 | 3750 | 10000 | 15000 | 25000 | 40000 |
2 기체 설명
코즈믹 브레이크의 L사이즈 공중형 로봇. 구 명칭은 세이덴. 현 명칭의 어감(?)이 약간 안좋은 관계로 대부분의 유저들은 구 명칭인 세이덴으로 부른다.
코스트가 비싼 만큼 높은 비행 스탯과 공중형 최고의 HP, 소형 BD, 더불어 부스터 코스트가 코스트인 만큼 잉여 에너지량이 굉장히 높다.
대형 공중기체는 덩치가 큰 단점을 줄이기 위해 다리와 팔 파츠를 바꿔 덩치를 비교적 줄이면 상당히 피격부위가 줄어든다. 특히 쉐이덴의 BD 크기는 L사이즈 중에서도 최소클래스에 속하므로 파츠를 바꿔주면 M형과도 키가 비슷해진다.
L사이즈 공중형들의 최대 단점인 산만한 덩치로인한 날아다니는 샌드백이라는 약점을 크고 아름다운 1회용 부스터의 능력으로 절륜한 비행속력을 자랑하여 상쇄한다. 그 속도는 어느 기체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1]
부스터 파츠의 사이즈는 LL사이즈라 L사이즈 공중형밖에 착용할 수 없다.
그야말로 L공중형의, L공중형에 의한, L공중형을 위한 부스터.[2]
부스터의 수명이 다하면 보조무장을 부스터로 맞추고 마우스 우클릭으로 떼어내어 버릴 수 있다. 그 이후로는 기체 순수 비행능력의 속도로 날게된다.
참고로 부스터 수명이 다 하지않고도 떼버릴수있으니 클릭미스가 날경우 지못미...
일본서버에서는 포격을 위협하는 2가지 초고속공중기를 칭하는 "덴세라후"라는 말이 이미 널리 퍼져 있다.
일본서버에선 2009/12/17일자 패치 이전에는 비용이 75밖에 안되는 사기적인 파츠였으나 패치 이후 코스트가 두 배로 변경되어 150(...)이 되었다.[3] 이렇듯 엄청난 고코스트 파츠라 2개를 착용하면 무기선택에 제한을 받을수도있다.
부스트 러닝 카트리지를 보유한 공중형 중 하나.
이렇듯 좋은 성능을 보유한 기체이지만 인내나 원거리가 아퀴아와 더불어 낮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스펙이 더 좋은 다른 L사이즈 공중형에게 부스터만 떼주고 버림받는 신세다. 네놈은 그냥 부스터 대주는 기계일 뿐이지(...)
참고로 쉐이덴 부스터로 공중에서 방향을 전환하면서 사격을 하면 맞지 않거나 맞더라도 고작 한 두 발인 경우가 생기는데, 이것은 비행 속도에 비해 선회 속도가 늦어서 선회 도중에 쏘기 때문이다. 참고로 화염상태일 방향전환 패널티가 적용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