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 스토리 라인 | |||||
명왕 하데스 명계편 | → | 명왕 하데스 엘리시온편 |
수백억의 빛을 넘어, 수천억의 어둠을 넘어 이윽고 도달하는 세계. 명계 아케론강의 아득한 상류, 레테강의 저편에 있다는 무한의 들판. 사후 신에게 선택받은 사람만이 올 수 있다고 하는 낙원. 굶주림도 싸움도 괴로움도 슬픔도 없는, 일체의 고통이나 번뇌로부터 해방된 유구한 정토. 그곳을 엘리시온이라고 한다. 황금 성투사들의 영웅적인 희생으로 명계에서 엘리시온으로 향하는 탄식의 벽이 파괴되고 아테나의 성투사들은 이제 세이야들만 남았다. 인류와 아테나의 유일한 희망인 세이야 5인방은 서둘러 명계를 지나 엘리시온으로 향한다. 죽음의 세계 명계의 종착역으로 일생의 번뇌와 유구로부터 해방된 진정한 낙원인 엘리시온에는 명왕 하데스의 본체가 잠들어있었고 비록 108스펙터는 전멸했지만 하데스의 최측근인 죽음의 신 타나토스와 잠의 신 휴프노스 쌍둥이 신이 하데스의 곁을 지키고있었다. 하데스는 태양의 빛을 완전히 없애고 지구를 죽음의 세계로 만들려는 그레이티스트 이클립스(영원한 일식)을 실행에 옮기고있다. 이제 세이야들은 아테나와 함께 최후의 적에 맞서 싸워 끝나지 않을 전쟁에 종지부를 찍는 거대한 순간을 맞이하리리. |
세인트 세이야 원작 스토리의 완결편. 원작 27권과 28권 완결권의 내용, 2008년에 총 6편의 OVA로 발매.
이 편을 끝으로 세인트 세이야 원작의 내용은 막을 내리지만 넥스트 디멘션과 로스트 캔버스, 그리고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로 이어져있기때문에 실질적으로 스토리는 아직 끝나지않았다. 아무래도 쿠루마다 작가 본인이 평생 세인트 세이야로 먹고 살아갈지도.
에피소드 일람
제1화 「엘리시온으로 향하는 사투」
제2화 「죽음과 잠의 신들」
제3화 「황금의 원군」
제4화 「전설의 신성의」
제5화 「신화로부터의 각성」
제6화 「빛의 넘치는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