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이다. 창업자는 마크 베니오프. 기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마케팅/고객 관계 관리 솔루션을 클라우드로 옮기면서 크게 성장하기 시작한 회사로 관련 분야에선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를 고수중. 소프트웨어가 아니다.
세일즈포스 고객 기업으로는 구글, 페이스북, HP 같은 유수 IT 기업부터 버버리, 로레알, 던킨 도너츠 같은 소비자 중심의 기업까지 의외로 다양한 기업들이 사용중이다. 올 7월까지 한국 종로에 지사가 있었으며, 현재는 삼성동 글라스타워로 이전하였다. 한국어로도 발번역하여 서비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