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세키 토마리/tomari.jpg
포테마요에 등장하는 캐릭터.
정의감 투철한 초등학교 5학년생 소녀.
말투나 행동거지때문에 남자아이라고 오해를 받는 일이 많지만 여자아이다.
밤을 가져가는 구츄코를 쫓던 중 마침 심부름을 나온 포테마요와 만나서 아는 사이가 되고, 후에 스나오가 포테마요를 데리고 나왔을때 말을 걸게 된다.
이 때 야스미에게 털실로 짠 모자를 받고[1] 그때부터 야스미를 의식하게끔 되었다.
그 이후로는 질색하던 스커트를 입거나 야스미를 졸졸 따라다니거나 하고 있지만 행동력은 있어도 눈앞에 가면 쩔쩔매는 타입이라 영 어필은 못하고 있는데다가 어린아이의 호감에서 윗 단계를 노리지 못하고 있으며 야스미도 토마리를 어린애로밖에 안 보고 있어서 별다른 연애전선은 펴지지 않고 있다.
참고로 구츄코를 달리기로 놓치지 않고 쫓아다니거나 담벼락을 한번의 도약으로 오르거나 하는 등 어째 이놈도 정상적인 꼬마는 아닌 성 싶다.(…)- ↑ 미캉이 스나오에게 스웨터를 주고 남은 털실로 야스미에게 모자를 만들어줬기 때문에 질투심에 모자를 옆에 있던 토마리에게 줘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