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MH 시리즈

• 상위 항목 : 소니, 소니 모바일
• 관련 항목 : 소니 엑스페리아

1 개요

MH 이어폰 시리즈는 소니 에릭슨 시절부터 시작해서 소니에서 생산하는 이어폰 시리즈로, 이 중 일부 모델은 소니 엑스페리아의 일부 스마트폰에 번들로 제공되기도 하며, 별매품으로 판매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삼성전자와 같은 상황으로, 삼성전자의 번들 이어폰과 별매품 이어폰들이 삼성 EHS 시리즈와 삼성 EO 시리즈처럼 같은 시리즈에 소속된 경우이다. 삼성이 시판용과 번들용을 EO-XX-XXX/EHSXX로 기기명을 부여한 것처럼 소니도 MHXXX 등으로 기기명을 부여했다.

여기서는 소니 에릭슨 시절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거나 사용되었던 시판용과 번들용 이어폰들을 모두 다룬다.

2 모델

2.1 MH1

칼국수 줄 재질로 이루어진 이어폰으로, 소니에릭슨 시절에만 별매품으로 판매돠었다.

2.2 MH1C

MH1과 거의 동일한 이어폰으로 소니에릭슨 로고에서 소니로고로 바뀐것 빼고는 거의 동일한 이어폰이다.

엑스페리아 A 하츠네 미쿠 에디션에 번들로도 제공된 적이 있다. 이어팁은 물론 미쿠색이다(...)

2.3 MH-100

소니 에릭슨 시절에 생산된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블루투스 리모컨과 짧은 이어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론 별매품이다.

2.4 MH300

해외에서 판매되는 휴대폰에 번들로 제공된 것으로 보이는 이어폰이다.

2.5 MH410

오픈형 이어폰으로 연결 단자가 ㄱ자로 되어있다. 여기에서 일자형 단자로 변경된 모델이 MH410C.

일부 국가에 시판하는 엑스페리아 플래그쉽 모델에 주로 번들로 제공한다. 엑스페리아 Z1을 제외한 한국에 출시된 엑스페리아 시리즈의 경우 이 모델로 제공.

2.6 MH410C

MH410에서 일자형 단자로 변경된 이어폰이다. 별매픔으로는 찾기 힘들지만 주로 플래그쉽을 제외한 모든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에 번들로 제공한다.

2.7 MH500

분리형 이어폰으로 마이크 컨트롤러와 짧은 이어폰이 한세트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드나, 해외쪽에서는 베이스 특화 이어폰으로 알려졌으며 물론 별매품이다.

2.8 MH650

소니에릭슨 시절에 등장한 이어폰이다. 소니에릭슨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별매품으로 판매되는 모델이다. 경우에 따라서 연결부가 ㄱ자 형태와 일자형 형태로 나뉘어져서 사용자 취향에 따라 판매된다.

2.9 MH650C

MH650에서 디자인은 동일하나 음질면에서 개선된 모델이다.

2.10 MH700

소니에릭슨에서 별매품으로 시판한 커널형 이어폰이다.

2.11 MH750

소니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에 주로 번들로 들어가는 모델이다. 비대칭형 케이블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럽쪽과 미국쪽 유저들의 평을 들어보면 LG 쿼드비트 시리즈와 맞먹는 성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엑스페리아 Z1에서만 번들로 제공했다.

2.12 MH810

음악 컨트롤러가 탑재된 이어폰이다.
소니 엑스페리아 x10 미니/미니 프로에 번들로 제공되었다.

2.13 MH907

소니에릭슨 시절에 해외 판매 피쳐폰에 제공된 모델로 주로 워크맨 기능이 탑재된 폰에 제공했다.

2.14 MH EX300AP

소니가 2008년 출시한 모니터링 이어폰 시리즈 중 엔트리 모델인 소니 MDR EX300이 4극으로 변경된 모델로 통화용 마이크와 컨트롤러로 추가되었다.
엑스페리아 Z에서만 제공된다.

오픈마켓 등지에서 1만원 중반대에 벌크로 판매되는 것은 가품이니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