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Song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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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니 블루투스&무선 스피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한 아이폰/안드로이드용 음악 으로 단지 블루투스기능을 제공하는게 아니라 Wifi등을 이용해 제품과 연결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확한 앱명은 SongPal Link 이다.

2 특징

아래 문단의 내용은 안드로이드 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앱을 사용하지 않으면 소니 블루투스/네트워크 제품을 제대로 쓸 수 없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네트워크 제품으로 음원을 전송하거나 대부분의 기능 즉 블루투스,네트워크,USB사용등을 기기에 손대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컨트롤이 가능하다. 그리고 네트워크 설정을 굳이 LINE을 연결하지 않고 와이파이 간접접속 만으로 설정이 가능하기에 매우 편리하고 중요한 앱이라고 할 수 있다.

네트워크 전송 기능으로 스마트폰에서 음원을 전송시 당연히 용량이 크기에 음악 재생 딜레이가 약간 있는 편이다. 음향효과 기능을 제공하는데 소니의 대표적 음향기술인 클리어 오디오+와 뻥튀기 기술인 DSEE HX,소소한(5밴드) 이퀄라이저기능을 제공한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둔 앱이다보니 네트워크 안전성이 매우 중요할 수 있다. 즉 유무선 공유기가 성능이 좋지 못하면 중도에 음이 끈긴다던가 재생이 안된다던가등의 불안정한 작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니 만약 재생등이 불안정하다면 유무선 공유기를 꼭 확인해보자.

My Music과 USB 메모리 재생은 UI가 차이가 난다. My Music은 재생 컨트롤만 5개인 것에 비해 USB 메모리 재생은 4개만 제공하며 재생 모드는 오히려 USB 메모리 재생에 폴더 반복 재생이 추가 되었고 각 기능을 버튼을 나눴다. 그에 비해 My Music는 트렉 반복,셔플등을 하나의 버튼으로 통합하였다.

USB 입력은 USB 외에도 외장하드도 인식이 되니 음악을 많이 보유하고 있거나 공유기가 불안정해서 네트워크가 안 좋은 분은 외장 메모리에 넣어서 재생하는 것이 심장에 좋다.

재생후 음악 컨트롤 UI가 사라지는 자동 숨김기능이 작동하는데 밑에 v를 터치하면 UI가나오는 방식이었으나 3.2.0 업데이트로 UI가 숨겨지지 않고 나와 있게 바뀌었다.

소니 무선 스피커를 두개이상 소장하고 있다면[1] 둘을 그룹으로 연결해서 동시에 같이 같은 음악이 나오게 하는 그룹기능을 제공한다. 해당기기에 접속후 그룹 만들기에서 추가할 기능을 추가하면 된다. 각 기기에 전원도 별도로 끌 수 있다. 만약 그룹을 해제하고 싶다면 그룹에서 마스터를 꺼버리면 된다. 참고로 스마트폰에 내장된 음악만 재생 할 수 있다. USB는 안된다.

3 단점

잘만든 소니 블루투스/네트워크 제품들을 망쳐놓는 최악의 앱이다.

문제는 소니 SRS-BTX500급의 구형 제품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그리고 지원하는 소니 제품 하나라도 등록이 안되어 있다면 설정이 불가능하다.[2]전 글에는 클리어 오디오 +가 꺼지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사실은 끌수 있다(구 버전은 확인 바람)[3] 불륨버튼이 안드로이드쪽과 연동이 안되어 있어서 이걸 SongPal에 자체 불륨 버튼으로 해줘야 한다. 이것도 모르고 그냥 음악 틀면? 최대 불륨으로 설정된 경우라면 집이 울린다. (...) [4]

USB 저상소에 있는 음원에 내장된 앨범아트를 읽지 않고 인터넷에 등록된 앨범아트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게 "엉뚱한 음악 앨범아트를 사용하는 문제가 있다" 그런다고 이 기능을 끌 수도 없다. 물론 해결법은 있다. 기본 음악 앱에서 앨범 목록으로 가서 미리 앨범마다. 앨범아트를 다 읽어 버리면 이부분이 반영되어 SongPal에서도 적용되어 USB 저장소에서도 제대로 적용된다. 즉 이런 방법을 거치지 않았을 경우 인터넷에서 자체적으로 찾는다.

하지만 USB 저상소에 있는 음악을 재생할때 음악에 내장된 앨범아트를 읽지 못하고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추가한다. 그리고 음악 트렉 시간 정보를 표시하지 않으며 재생바를 제공하지 않아 시간대를 임의적으로 지정할 수 없다. 더욱이 My Music 매뉴에 음악 정리가 "앨범,아티스트,모든음원,장르"만 있다 덕분에 음악 마다 앨범이 다르거나그것도 음악이 수백곡이면 찾기가 매우 힘들어진다.넌 평소에 폴더 찾기 기능을 소중히 하지 않았지 3.1로 많은 업데이트가 되었으면서도 절대로 폴더 찾기 기능은 넣지 않았다. 블루투스/네트워크 제품에 연결된 저상소 메모리에 경우 폴더 찾기 기능은 제공하는데... 내장 앨범아트를 읽지 못한다. 해당 재생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면 음원의 앨범아트를 인터넷에서 읽어오는데 거의 대부분 다른 앨범아트이다.

UPnp 서버를 구축해서 사용하면 재생타임 기능과 음원에 내장 앨범아트를 읽어오기에 재생했던 앨범 폴더 위치 저장(물론 가끔 UPnp 목록을 못읽거나 리셋되면 서버 선택매뉴로 가기도 한다. 망할... )까지하기에 UPnp 서버를 구축할 여유가 된다면 이걸 구축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UI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음악 컨트롤 쪽이다. 앨범아트를 보여주는 창도 왜 이렇게 작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너무 작아서 고화질 앨범아트는 의미가 없어졌으며 앨범아트도 색상이 좀더 진하게 조정되어서 원색이 아니다. 가장 짜증나는 점은 다른 음악 앨범을 찾으려고 뒤로 넘기면 맨 처음앨범부터 시작한다. 음악이 한두곡이면 모를까 몇백개를 넣고 다니는 사람은 이게 보통 짜증나는 부분이 아니다. 앨범으로 가는 순간 맨처음부터 열심히 열심히 위로 올려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DSD 음원 네트워크 전송을 지원하지 않는다. 해당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DSD를 지원함에도 SongPal에서 DSD음원을 재생하지 못하니 불가능하다. 어쩔 수 없이 USB 메모리를 해당 기기에 연결해서 재생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하지만 이 USB재생을 하면 위에서 말한 대로 시간대가 표시되지 않는다. 즉 해당 음원의 다른 시간대로 조절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음원에 내장된 앨범아트를 읽지 않고 자체 운영 서버에서 해당 앨범 아트를 자동으로 찾아서 넣어주지만, 한국 노래의 경우 10곡중 3, 4곡은 다른 엘범 아트를 가져온다.

음원 파일 정보를 볼 수가 없다. 워크맨 앱의 경우 해당 재생 음원 파일에 스펙을 간편하게 분석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이건 그런거 없다, 테그 정보를 미리 읽는 기능도 없고 센스미도 없다. 클리어 베이스 기능도 없다. 위에도 작성했듯이 폴더 재생도 없다. 잠금화면 UI도 지원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다른 음악으로 넘길려면 일일이 잠금화면을 풀어 SongPal앱에서 해줘야 한다.

소니 무선 스피커를 여러개 연결해서 동시에 음악이 나오게 하는 그룹재생 기능도 USB 메모리 재생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데다. 그룹 지정 상태에서 USB에 연결된 스피커만 USB에 음악을 재생하는 기능도 제공하지 않는다. 그리고 당연히 음향효과나 이퀄라이저등이 적용되지 않는다.

외부 앱을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긴한지만 블루투스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러면 의미가 없잖아 (...) 가끔 연결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다. 접속 된 것 같이 보여도 볼륨 조절 UI가 없거나 USB메모리 접속이 안뜬다던가 재생이 불가능 하다 등의 문제가 있다.해결방법은 본체 전원을 껏다 키거나 아니면 앱에서 연결 종료하거나 전원끄기등을 하다 보면 된다. (...)

음악 재생중 홈키로 백그라운드화 하고 다시 SongPal 아이콘으로 들어가면 기기 선택화면부터 메뉴로 찾아가야 하는 매우 불편한 문제가 있다. 이걸 쉽게 해결할려면 노트4,LG G2시리즈이상부터 되는 멀티창 선택 버튼 매뉴 (겔럭시에 경우 홈키 누르면 나오는 어플리케이션 창선택)로 선택하면 재생 매뉴로 바로 가니 참고하자

그간 워크맨 앱만들면서 노하우를 많이 쌓았을 텐데 이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개발팀이 완전 별개 팀에서 만든 것같이 퀄리티가 차가 너무 난다.

4 버전 업데이트

3.2.0 버전업으로 UI 디자인이 바뀌었다.특히 쓸대없이 버튼이 많았던 My Music과 USB 재생의 UI에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그리고 버튼을 하나 제거 하었고 다른 매뉴때 미니 재생 매뉴로 개선 했으나 망할 앱을 백그라운드 후 SongPal앱 바로가기로 다시 불러우면 기기선택 UI로 가는 바람에 다시 또 기기 선택해서 가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다. 그리고 나머지 문제점은 이전 버전과 동일하다.

3.3.0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음악 재생시 앨범아트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다만 드라이언트나 색조화 방식이 아니라 단일 색이라 왠지 촌스럽다. (...) 그외 기능적인 문제점등이 수정되지는 않았다.

가끔 My Music에서 음악이 재생이 안되는 버그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USB에 음악을 넣고 USB로 재생한번 해주면 잘된다. 그래도 안되면 최후의 방법인 아예 전원코드를 뽑고 5초후 다시 연결하면 된다. 바로 꼽으면 안꺼지기에 제부팅을 하지 않아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다. DSD가 재생 안되거나 네트워크 접속 안되는 등의 문제도 이 전원 케이블 뽑기 신공으로 해결 가능하다

3.5.0 버전업으로 그룹 지정 디자인이 변경되어 이전처럼 아이콘을 끌어서 그룹을 지정하는게 아닌 해당기기로 접속후 그룹지정을 해서 추가하면 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물론 이전 처럼 그룹 기억기능을 사용해 그룹을 해제해도 복원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 그리고 폰트부분이 개선되어 글자가 커져서 가독성이 좋아졌다. 그리고 앨범기능에서 스마트폰에 내장된 DSD 음원을 읽을 수 있게 되었는데 재생은 되지 않는다. (...) 드디어 SongPal 화면에서 스마트폰 자동꺼짐기능이 안되던 버그가 드디어 수정되었다. 하지만 몇몇 기기 제품 (SRS-X88,99)에서 블루투스로 USB 메모리에 접속할 수 없는 문제가 있는데 이걸 해결 하는 방법으로는 기존 블루투스 연결로 해야 하는게 아니라 소니 SongPal앱의 블루투스로 연결해야 UBS메모리 인식이 된다. 두개의 기기로 그룹 지정 재생할때 다음 트렉으로 안 넘어간다던가 앱추가한 것이 다시 SongPal 앱을 실행하면 사라지는 문제가 있다.

3.5.1 버전업은 버그 수정버전 그러나 위에 상술한 버그는 수정되지 않았다. (...)

3.6.0 스피커별 선택 메인화면에서 재생되는 음악 제목과 앨범아트를 표시하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 물론 앨범아트는 여전히 서버 있는 걸로 표시한다.

4.0.0 스피커를 여러개 사용했을때 그룹 기능이 강화되었는데 그룹 스테레오 기능과 멀티 채널 기능을 추가해서 그룹 기능이 매우 유용해졌다. 다만 같은 기종이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된다. (SRS-X88과 X99를 해봤는데 안되더라...)

4.2.0 안전성 개선과 그리고 신 제품 SRS-ZR5,7을 지원한다.
  1. SongPal을 지원해야 한다.
  2. 하지만 이것은 문제가 아니다. 만약 다른 사람이 직접 등록도 안하고 마음대로 설정할수 있다면 매우 골치 아파질 것이다. 이해가 안된다면 TV 리모컨을 떠올려 보자.
  3. 송팔 -> 사운드 -> 이퀄라이저에 들어가서 플렛을 제외한 아무거나 누른 뒤 다시 플렛으로 바꾸면 클리어 오디오+가 꺼진다.
  4. srs-x88,99 사용자는 굳이 송팔 들어가는 것 보단 같이 딸려 오는 리모컨으로 설정 하면 된다, 보통은 이게 더 빠르다.x77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