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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ーダー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등장인물
프로즈벨이 모은 은랑사의 간부 중 한명이다. 커다란 도끼에 해골가면을 쓴 거한으로 은랑사에서도 강력한 방어력을 자랑하며 에리다나에서는 목을 베는 소다로 알려졌다. 그가 화학강성계 제4계위 샤레 오스를 사용하면 그야말로 움직이는 성채가 된다. 은랑사 방어진의 중책을 담당하고 있다. 적을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사디즘이 강한 현상금 사냥꾼이나 그건 적일 뿐이며 아군에게는 매우 상냥하다. 이건 과거 그가 체포했던 현상수배자가 출소 후에 동료들을 죽여버렸기 때문이며 그 후 그는 적을 보면 고통을 주는 것을 꺼리지 않게 되었다고. 하이팔큐의 동화세계에서 빠져나온 후 가유스의 사무소와 대전 중에 요르무와 연계하여 기기나를 몰아붙이지만 기기나에게 죽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