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돼지 양념 구이의 일종으로 생강이 포함되기 때문에 생강구이(쇼가야키)라는 이름이 붙었다.
원래는 대표적인 일본 가정 요리였으나 최근 소위 "일본 가정식"을 표방하는 집들이 많아지면서 국내에도 알려지게 된 경우다.
실제 맛은 생강향이 강하게 나는 돼지 갈비에 가깝다.
대부분의 가정식 요리들처럼 레시피도 천차만별이고 맛도 천차만별이다.
양념은 대체로는
다시물5: 간장1: 미림1: 설탕으로 만들지만 취향에 따라서 간장을 조금 더 넣기도 한다. 이 양념에 생강을 넣어서 생강향이 우러날때 까지 두어도 되고 생강물을 만들어서 섞어도 된다.
고기를 재워서 굽기도 하지만 전분을 묻혀서 구운 고기에 양념을 넣고 졸이기도 한다. 이 경우 양념맛이 강해질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아주 풍후한 풍미가 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