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캐릭 체인지의 파트
1 개요
2009년부터 '수호캐릭터 두근'의 후속작으로 방영된 '수호캐릭터 파티' 파트 중 하나이다.
'수호캐릭터 파티'의 본편격인 '수호캐릭터 두근두근'과는 작화가 다르다. 플래시 애니메이션 기반이기 때문일듯. 이 파트에는 수호캐릭터들만 등장한다.
'수호캐릭터 파티' 1화마다 2번 방영된다. 병맛나는 4단구성으로 분량이 줄어든 본편을 어느정도 커버해주는듯. 쁘띠쁘띠에서 연재되는 수호붐버가 있다. 내용은 화마다 기복이 심하지만 전체적으론 재밌는 편.
여러가지로 가면라이더 덴오의 단편 애니메이션 버전인 이매진 애니메와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인간이 등장하지 않고, 캐릭터가 단순화되어서 그려지는 것도 그렇고, 전투가 없으며 일상에서 공감할 만한 요소와 모에 개그 등을 차용한 스토리도 그렇다.
1.1 수호 붐버
쁘띠쁘띠에서 꾸준하게 연재되는 단막극. 스우가 수호캐릭터들이 이대로는 안된다면서 악의 무리에서 지구를 지키는 수호캐릭터 용사 수호붐버를 결성한다. 용사가 붙기 때문에인지 몰라도 고유 유니폼이 있다. 과자로 요루를 매수해서 수호붐버로 만들어버린 일도 있기도. 기지는 V2로 업그레이드했다.
한판에선 구슬 용사 가디언 레인저. 구호는 일판은 수호 봄버의 봄과 라져의 져를 떼서 봄쟈-!, 한판은 레인저의 레와 'Yes, sir!(옛썰!)'의 'sir(썰)'을 떼서 레썰-!.
마지막엔 키세키를 악역으로 내세우면서 스우가 '수호 레전드'로 각성.
참고로 키세키를 쓰러뜨리면서 나온 배경음악은 일판은 아무의 수호캐릭터 4명이 부른 '달걀 전사 수호봄버'. 한판은 파워레인저~로 시작하는 '파워레인저 레스큐'의 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