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쉘 다이버/shelldiver 01.jpg
- 레스톨 특수구조대에 등장하는 수송함. 총 책임자 및 함장은 코우선장.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본체의 형상이 조개의 형태를 띄고있다. 형상이 참 독특한테 조개의 형상에 위에 작대기 네개가 튀어나와있는 모습... 아래쪽이 둥글기 때문에 착륙할 때에는 이 작대기가 다리가 되어 기체를 지지한다.
평상시엔 우주 스테이션인 알사트에 도킹 되어 있으며 출동 신호가 떨어지면 그 즉시 알사트에서 도킹 해제 해 지구로 강하하여 지구 전 지역을 30분 이내에 도착 할 수 있다. 파일럿 영상에선 2대가 존재했으나 본편에선 쉘 다이버 2호기의 존재가 미확인.
함내에 의료 시설이나 레스톨의 격납고와 발진 시설이 내장되어 있으며 레스톨이 해내기 어려운 대규모 인명 구조를 위한 인원도 갖추어져 있다.
지상에 착륙할 때엔 함 윗쪽에 달린 다리를 소금쟁이같은 형상으로 펼쳐 지상에 착륙한다. 참고로 프로모션 비디오 때엔 함 아래쪽에 항행용 부스터가 달려 있었으나 본편에선 함 윗쪽에 달린 조그만 형태의 날개형 부스터로 변형되었다. 어떻게 지상에서 우주로 올라오는지는 미스터리.
최종화에서 코우 선장과 함께 자폭한다.
안녕 쉘 다이버..
...참고로 엔딩에서 '우리의 마음 속에 있을 거야'라는 상투적인 대사가 나온다. 그리고 어차피 2대 있으니까 별 상관없다(...)
나올 일은 없겠지만 만일 슈로대에 나온다면 무장은 없으니 맵 오브젝트로만 등장할 듯 싶다.
참고로 어둠속으로 묻혀버린 극장판에서는 쉘다이버-II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선장은 TV판에서는 레스톨 팀의 리더이던 테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