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간판메뉴
치킨 두 조각에 음료 하나라는 심플한 구성을 하고 있다. 가격은 2016년 5월 기준 5900원.
사실 구성이 가장 자주 바뀌는 세트메뉴로, 처음 메뉴가 생긴 2003년에는 치킨 두 조각에 웨지감자[1], 칠리소스, 코울슬로, 음료의 구성에 3900원이라는 일종의 기간 한정의 저렴한 세트였다.(관련 기사) 이후 웨지감자가 후렌치 후라이가 되거나 코울슬로 등이 빠지고 가격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2] 현재의 단출한 구성이 되어버렸다.[3]
KFC 역시 버거킹 못지않게 세트메뉴가 비싼 편이며 스마트초이스는 가끔 나오는 런치메뉴를 제외하면 불갈비 버거 세트와 함께 가장 가격이 싼 세트메뉴이다.
자매품으로 치킨 한 조각, 징거버거, 음료로 구성된 징거초이스가 있다. 가격은 6800원.
2010년 12월중 은근슬쩍 가격이 200원 올랐는데...
사실 가격이 오르기 전 스마트초이스에 징거버거를 추가한 것이 징거초이스에 치킨을 하나 추가한 것[4]보다 200원이 싸다는 이상한 문제가 있었다. 내내 수정이 안 되고 있다가 바뀐 것인 듯.
처음 나왔을때의 아름다운 가격대 성능비는 내다버린게 안타까울 따름.
지금과는 달리 과거의 푸짐했던 스마트초이스의 구성을 물려 받은 박스밀이란 메뉴가 나왔으며 이쪽은 징거버거+치킨 1조각+감자튀김+음료의 구성으로 8300원이란 흠좀무한 가격에 팔고 있다.징거버거 세트(6200원)에 치킨 1조각(2200원) 추가한거나 징거초이스에 감자튀김 추가한거랑 별 차이가 없다는 것엔 신경쓰지 말자 이야 100원 싸네 신난다 2015년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커넬박스밀'이라고 해서 5800원에 판 적이 있다만...
2016년 7월 치킨가격 인하를 단행하면서 메뉴판에서 사라져 버렸다. 치킨 1조각당 300원을 인하했기에 치킨2+음료1을 주문하면 종전의 5900원의 가격이 되므로 실질적인 가격차이는 없다. 허나 더이상 스마트한 초이스라고 할 수가 없는 조화겠지만...
2016년 10월 기준으로 부활했다. 다만, 사실상 이름만 같고 완전히 다른 구성으로 변경. 9900원이 되었으며 구성은 치킨류 + 감자튀김 2개 + 소스(스윗칠리, 허니머스터드)이다. 치킨류는 핫크리스피 5조각 or 텐더스트립스12조각 or 핫크리스피와 텐더 반반을 선택할 수가 있는데 가격으로 보나 구성으로보나 이전의 하프버켓 메뉴를 대체하는 포지션으로 보닌다. 다만 이름과 구성이 스마트 버켓과 유사하여 혼동할 우려가 있으므로 유의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