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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가능 NPC | |||||
알렉스 | 엘리엇 | 하비 | 샘 | 세바스찬 | 셰인 |
아비게일 | 헤일리 | 레아 | 마루 | 페니 | 에밀리 |
1 소개
초상화 | 결혼 후 집 오른쪽에 생기는 방 |
가족 | 켄트(아버지), 조디(어머니), 빈센트(남동생) |
친구 | 세바스찬, 아비게일[1], 페니 |
화려한 외모를 지녔지만 마을의 젊은이들 중에서 굉장히 개성 없는 녀석. 겉만 보면 날라리 같지만, 마을의 청소년 3인방 중에서는 의외로 존재감이 부족한 일면도 보인다.[2] 그래도 동생(빈센트)는 형이 멋있다고 닮고 싶다고 입에 달고 다닌다. 종종 집 안에서 연주를 하거나, 집 앞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연습하며 도시 출신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가벼운 성격으로서, 친구를 만들지 않는 알렉스와 헤일리를 제외하면 동년배와 대부분 친하다. 플레이어에게도 좀 바보 같을 정도로 친절하다. 아버지(켄트)의 진지한 일면도 조금 영향을 받아서 종종 시사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밴드 지망생이다. 친밀도를 올리면 무슨 밴드를 할 것인지 주인공에게 의견을 물어본다. 친밀도가 8이 되면 세바스찬, 아비게일과 함께 콘서트를 연다. 마을의 교사 역할을 맡는 페니와도 친해서 축제에서 같이 다니거나 플레이어와 사귀지 않으면 춤추기도 한다.
호감도 이벤트를 본 유저들의 평가는 철이 없다는 의견이 많다. 샘이 실수로 달걀을 깨트려서 주인공이 조디에게 주인공이 깨트렸다고 거짓말을 해야 호감도가 오른다던가, 스케이트 보드를 타다가 촌장과 부딪혀서 촌장이 나무랄때 샘을 옹호하면 맞장구를 치는등 철이 덜 든 모습을 보인다.
물론 주인공이 추천한 음악 아이디어를 반영해 작곡한 음악을 밴드 공연으로 성공을 거둔뒤 모두 주인공 덕분이라고 관중앞에서 말하는 등 완전히 무개념 캐릭터는 아닌듯 하다.
1.07 패치로 결혼 후 금요일마다 술집으로 놀러가게 되었다.
1.1 얼굴 변천사
기본에 충실한 뾰족머리. 옷이나 머리의 색감이 비슷하고 초반엔 눈동자 색까지 비슷한 것을 보니 특정인물 패러디를 노린걸지도.
2 좋아하는 물건 / 싫어하는 물건
제일 좋아함 | 피자, 선인장 열매(용과), 단풍 도넛, 타이거 아이 |
좋아함 | 조자콜라, 오리알, 계란, 큰 계란, 치즈, 염소 치즈, 아이스크림, 대지 보석, 회, 꿀, 팬케이크 |
그럭저럭 좋아함 | 스파이스베리, 포도, 대합조개, 블루베리, 산호, 딸기, 우유, 대형 우유, 염소젖 우유, 대형 염소젖 우유 |
싫어함 | 모든 농작물, 옥수수, 석영, 건초, 수선화[3], 굴, 진흙, 해초, 골파, 민들레, 리크 |
제일 싫어함 | 돌, 마요네즈, 피클, 젖은 신문 |
취향이 굉장히 저렴하고 가벼우므로 호감도 올리기가 쉽다.
도시 출신이라는 설정이라서 그런지 이 NPC만 유일하게 조자콜라를 좋아한다.[4]
어머니(조디)와 함께 마요네즈와 수선화를 싫어하는 몇 안 되는 NPC라는 점만 유의하면 특별한 점이 없다.
3 스케줄
3.1 봄
3.2 여름
3.3 가을
시간 | 수 | 목 | 일 |
오전 12:30 | 병원 도착 | ||
오후 12:50 | 조자마트 도착 | ||
오후 08:10 | 집에 도착 |
3.4 겨울
4 호감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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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2 | 조건 : 샘의 집으로 가서 좋아하는 음악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
들어가면 세바스찬과 둘이서 합주를 하고 있는데, 주인공에게 무슨 장르의 음악이 좋겠냐고 물어본다. | |
호감도 3 | 조건 : 날씨가 맑은날, 해변에서 이벤트 발생. 1년차(켄트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을 때)일때만 발생하니 주의. |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 켄트에 대해서 동생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아버지인 켄트는 2년차에 돌아오게 되며, 게임을 막 시작한 1년차에는 한창 적국과 전쟁중인 군인이다. 동생은 아버지가 돌아올거라고 믿고있지만 샘은 아군측 군인이 수천명씩 죽어나가고 있다고 하며 동생에게 사실대로 말해야할지 아니면 희망을 심어줘야할지 물어본다. | |
호감도 4 | 조건 : 오후 6시 이후, 샘이 집 안에 있을때 샘의 집으로 간다. |
주인공에게 달걀을 넘기려다가 깨먹은후 조디에게 걸린다. 주인공에게 해결을 맡기며 사실대로 이야기했을때는 호감도가 감소하고 주인공이 나서서 자신의 실수라고 하면 호감도가 오른다.. | |
호감도 6 | 조건 : 맑은 낮에 마을로 진입시 발생. |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놀다가 헤일리의 화단에 올라간다. 그 장면을 이장 루이스에 걸리고 혼이 나게되고 수풀속에 숨어있던 (?) 주인공이 루이스의 편을 들어주거나 샘의 편을 들어주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루이스의 편을 들어주게되면 샘이 반성하며 호감도가 깎이게 되고, 샘의 편을 들어주게되면 이장의 실망했다는 말과 함께 날카롭게 쳐다본다. | |
호감도 8 | 조건 : 아침에 샘이 농장으로 찾아오면서 발생 |
주주시티에서 자기 밴드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니 오후 4시에 버스 정류장으로 와 달라고 한다. 오후 4시에 버스 정류장으로 가면 마을 사람들과 함께 주주시티로 가 공연을 한다. 연주하는 곡은 첫번째 호감도 이벤트의 선택지에 따라 바뀐다. [5] 성공적으로 공연을 끝마친 뒤, 샘은 주인공이 아니었으면 연주의 장르도 정하지 못했을 거라며 공을 주인공에게 돌린다. | |
호감도 10 | 조건 : 아침에 샘에게 편지를 받은 후에, 오후 8시 이후 마을에 들어갈시 발생. |
주인공을 발견하고는 자기 방에 들어오라며 창문을 통해 주인공을 방 안에 들인다. 같이 이야기라도 하려는 찰나 방에서 무슨 소리가 들린다며 조디가 샘의 방에 오자, 샘은 급하게 주인공을 침대에 숨긴 뒤 아무것도 아니라고 둘러댄다. 조디가 물러간 뒤 이제 침대에서 나와도 된다고 하는 샘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샘이 침대로 다가와 주인공에게 키스한다. |
- ↑ 삼인방중에 겉도는 모습을 보인다. 애당초 특별한 날이 아닌 평일에는 아비게일 혼자 다니기도 하고, 샘도 자신의 친구는 주인공과 세바스찬뿐이라고 하니 좀 불쌍...
- ↑ 세바스찬의 호감도 이벤트에서 주인공과 함께 3명이서 TRPG를 해볼 수 있는데, 이때 항상 사제(힐러)를 맡는다는 점을 들을 수 있다. 참고로 항상 아비게일이 전사를 맡는 듯. (...). 주인공이 힐러를 고르면 '난 전사 좋아하니까.' 라며 전사를 고른다.
- ↑ 꽃 알레르기가 있어서 싫어한다
- ↑ 샘을 제외한 모든 NPC가 매우 싫어하는 선물로 주도록 되어있다!
이게 왜 쓰레기로 분류되어있는지 알것같다. - ↑ 버스를 수리하지 않아도 이벤트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