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던트급 중호위함

UNSC Strident
헤일로 시리즈의 UNSC 호위함

파일:5rmNY0D.png
파일:4D5IMu3.jpg

전장575m
124m
높이112m
엔진 구성중수소 핵융합 원자로
에너지 방어막보유함
슬립스페이스 운항쇼-후치카와 초광속 엔진
무장자기가속포 1문
M42 아처 미사일 운반 시스템
M870 램파트 50mm CIWS 네트워크
M4093 히페리온 핵 미사일 운반 시스템
역할주력함 호위, 대규모 우주 전투

급한사람은 5분부터. 격납고가 열리며 스트라이던급이 간지나게 이함하는 모습이 나온다. 방어막도 확인할수 있다.
헤일로 4에서 첫등장한 스트라이던트급은 2557년에 도입된 UNSC의 최신예 함선으로 코버넌트와의 전쟁을 통해 얻어낸 기술력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그 중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바로 에너지 방어막 시스템이다. 과거 선체의 보호를 위해 티타늄 장갑에만 의존했던 UNSC 함선이 방어막으로 보호받는 코버넌트 함선에게 고전할 수 밖에 없었던 사실을 되새겨보면 장족의 발전이라 할만하다. CRS급 경순양함과 호각 이상의 전투를 할 수 있으며, 주포의 위력도 급상승. 코버넌트 순양함을 일격에 침몰시킬 정도다.

여전히 총기같은 형태는 변함이 없지만, UNSC 인피니티의 설계사상을 받아들였는지 폭이 상당히 좁아지는 등 인피니티와 유사한 디자인이 되었다. 코버넌트 함선들처럼 격납고는 에너지 차폐막으로 밀폐/보호된다.[1] UNSC 인피니티에 스트라이던트급 10척을 적재할 수 있는 전용 격납고가 존재하는데, 이를 보아 처음부터 인피니티 전용 호위함을 목적으로 개발한 듯하다. 등장 초기에는 카론급 호위함인 여명호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는 점을 바탕으로 카론급의 개량형으로 추정되었으나, 결과적으로 전혀 별개의 함종으로 분리되었다.
  1. 헤일로 4에서 반쪽짜리 여명호의 격납고에도 차폐막이 있는데, 이는 여명호의 디자인을 스트라이던트급으로 바꿔 사용하면서 생긴 설정오류다. 여명호가 현역으로 돌아다니던 헤일로3 시점에서 함선의 에너지 차폐막은 코버넌트의 장비를 역설계한, 개발 단계인 기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