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맥개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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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 사람.

배우는 알렉스 오로린.

미국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 오의 주인공.

네이비 씰 출신의 해군 소령.
드라마 시작때 대한민국 포항에서 테러범의 동생을 호송하다가 그 테러범이 건 협박전화(아버지가 인질)을 받게 되고 둘이 전화로 옥신각신하는 사이 테러범들이 헬기로 강습한다.(다시한번 말해두지만. 대한민국 포항이다) 교전중 자신의 부하와 테러범의 동생이 사망한다. 덤으로 동생이 죽은 것을 알아챈 테러범이 맥게럿의 아버지마저 죽이고 만다.

아버지의 장례식을 위해 하와이에 오자마자.그는 주지사에게 특수부대의 장을 권유받지만. 단칼에 거절. 아버지의 수사에 단독으로 나서다가 아버지의 수사를 맡고있던 대니 윌리엄스와 다투나. 싸워봤자 별거 없다는걸 깨닫고 주지사의 청을 받아들여 특수부대(태스크포스라고 하는데 적절한 명칭 아시는분 추가바람)를 설립. 그 특수부대의 이름이 하와이 파이브 오다. (태스크포스는 보통 특별 위원회, 대책반 정도의 의미, 여기서는 특별수사대 정도로 해석하면 바람직함.)

결성하자마자 뇌물혐의를 받고 경찰에서 은퇴한 친 호 켈리와 경찰대학을 갓 졸업한 코노 칼라카와와 함께 하와이 파이브 오를 완성. 아버지를 죽인 테러범 빅터 헤스를 수장시키고 하와이의 평화(?)를 지키게 된다.

심문법이 참으로 기괴하며 (윽박지르기. 옥상에 매달기. 재떨이로 후려치기 등) 신체능력도 장난이 아니라(미주리함에서 인질사태가 벌여지자 권총 하나만 들고 수영해서 잡입)
간지가 철철 넘친다.

사용하는 총기는 시그 사우어 P226을 주로 사용을 하며 네이비 모델인 시그 사우어 P226 MK25는 시즌 2부터 사용을 한다.

웬만한 에피소드마다 은빛의 쉐보레 카마로를 자기것처럼 타고 다니는데. 사실 이건 대니 윌리엄스의 차이다.(...) 이것에 대해 말다툼하는 장면은 일품.

자신의 차로는 쉐보레 실버라도와 아버지의 유품 70년대 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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