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포스 2의 섬멸전 맵들 일람.
1 팀 데스매치
말 그대로 섬멸전, 죽어도 무한 부활한다.
- 특징
- 킬 점수 +40점, 어시스트 점수 +10점
- 공수교대 없음
- 승리시 연출이 매우 썰렁함[1]
아래에 설명할 맵들은 팀 데스매치용 맵들이다.
1.1 격납고
주변의 벽들이 거의 쇠로 이루어져 있어서 월샷이 거의 불가능하다. 양쪽의 샛길을 저격수들이 노리기 쉬우니 샛길로 진입할때 주의하자. 이 맵은 특히 저격이 판치는데, 격납고만 가면 안정적으로 킬을 뽑을 수 있을 정도로 저격형 맵이다. 스포2 운영진들의 저격사랑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역으로 자동샷건이나 SMG로 돌격해서 학살할수도있다.
1.2 팜하우스
격납고와 달리 거의 대부분의 벽들이 나무나 짚더미로 이루어져 있는 관계로 월샷 포인트가 특출나게 많다. 월샷이 안 되는 부분이라면 시작하자마자 가운데에 부서져 있는 MLRS나, 가옥 바로 옆의 물탱크 정도. 그리고 스나가 판치는 맵 중 하나다. 탁 트인 부분도 많고 대놓고 스나하라고 볏짚 창고(사다리가 있는 빈 창고)까지 두 개나 만들어놔서, 만약 볏짚 창고 두 개가 다 적의 손에 넘어갔다면 저격의 향연이 펼쳐진다.
1.3 로스트템플
아예 그냥 언제 어디서든 월샷이 되는 맵이다. 안되는 곳? 그런 것은 이 맵에 없다. 맵중앙의 트럭, 블루, 레드 리스폰 지역 앞의 험비 빼고는 죄다 월샷 가능.
1.4 댐
좌우 비대칭형 맵으로, 공격측은 왼쪽 아래에서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고, 방어측은 오른쪽 위에서 시작하여 아래로 내려간다. 중간에 샛길이 있는데 이곳을 점령할 경우 적 진지를 월샷킬로 노려볼 만 하다. 저격의 경우에는 공격측이 조금 더 유리하지만, 샛길을 점령당할 경우 월샷킬로 노려질 수가 있다.
헌데, 수비측 시작점 유리창을 통해 딱보이는 큰 바위를 향해 MG류를 쏘면 반대쪽 공격측의 첫번째 커브지역, 샛길쪽으로 총알이 튀어나온다. 밸런스 맞춘답시고 폭탄 못 던지게 위에 바위로 뚜껑은 덮어놓고 저 바위 월샷은 건드리지도 않는다. 이 맵도 분명 MG가 좋은 맵이지만, 스나 한둘이서 수비측 꼭대기를 틀어막고 있으면, 공격측이 뚫기 매우 난감하다.
여담으로 사진 중간 오르막이 보이는데 초기에는 사진과 같이 위쪽이 뚫려있어 수비팀이 쉽게 수류탄을 던질 수 있게 되자 윗 부분을 바위로 덮어 수정되었다.
1.5 베이스캠프
지하로 들어가지 않으면 살기 힘들정도로 스나들이 판치는 스나맵이다.
1.6 팩토리
카르마 리턴즈에서 나온 맵이랑 똑같은 맵으로 좀 더 현대적인 모습으로 공개됐다.
심지어 이름도 똑같다.
1.7 모가디슈
꽤 맵 밸런스가 맞는 맵이다. 각각 저격수들이 볼수있고 돌격수들은 샛길로 통수를 치면 되기 때문.
1.8 백야
이맵은 측면으로 돌파하여 상대팀을 포위하여 학살하기 좋은맵이다 엄폐물이 꽤많은관계로 smg가 잘이용된다
1.9 캐슬
상대팀건물로잡입해서 부활해서들어오는 적팀원들에게 자동화기로 지옥이뭔지 보여줄수가있는맵
8월 9일 업데이트로 하드코어 맵으로 추가 됐는데 기관총으로 안 뚫리는 벽이 거의 없다. 월샷 포인트가 꽤 많은 맵- ↑ 그냥 맵 전체를 한번 쓱 둘러봐주고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