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군모 인공위성 재활용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소련군의 유닛이자 동시에 가장 잉여한 유닛. 이 게임에서 이 유닛만큼 안쓰이는 유닛은 없다.
디플로이시 그 지역에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한다.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의 서베이어나 밀사와 같은 역할인 셈. 전작의 이 유닛들이 멀티짓는데 종종 쓰였으니 활용도가 분명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이 유닛은 희대의 잉여가 되어버렸다.
그 원인은 크레인. 소련군 크레인은 MCV가 없어도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할수 있기 때문. 따라서 멀티를 지으고 싶다면 크레인 지은 뒤 MCV접어서 멀티지역에 보내면 된다. 고로 스푸트니크를 뽑을 일이 전혀 없다. 그냥 버리기엔 1400원이 너무 아깝다.
그러나 빠른 전개력을 이용해 철의장막을 씨운후 러시는 할수있다
그렇기에 이 유닛은 다른 어떤 유닛들도 댈 수 조차없는 희대의 잉여가 되었다.
스푸트니크는 의미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