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룬

1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발키리

2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등장인물

シグルー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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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 클래스는 성천마기사(팔콘 나이트)→ 신천마기사(엔릴 나이트). 이름의 유래는 1번 항목에서.

베그니온 제국의 신의 사자의 친위대 대장. 현재 신의 사자인 사나키에게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이다.

제국에 귀족 출신임에도 라그즈에 대한 편견이 없고 온화하며 친절하며, 부장인 타니스와는 대조적으로 전혀 화를 내지 않는다. 다만 사나키를 모욕하는 사람에 대해선 크게 화를 낸다 라는건 굉장히 호의적으로 바라본 시점이고 실제로 게임상 대사나 행동으로 봐서는 단순히 사나키에 맹목적이라고 볼 수 있다. 백로족에 범한 범죄에 대해 사나키가 무릎을 꿇고 사죄하려고 하자 신의 사자가 그런짓을 해서는 안된다고 불편해하는 등...

빠져들것 같은 그윽한 눈과 무언가 있어 보이는 아가씨인데다 설정상 신사친위대는 제일 강한 사람이 대장이 되는 조직인데 실제 게임에서는 너무 약하다.

일단 창염의 궤적에서는 사용 불가고 새벽의 여신 마지막 챕터에서부터나 사용가능한데 페가서스 나이트계는 새벽의 여신 최약체 클래스, 드래곤 나이트들은 활에 대한 약점이 없어졌는데 페가서스 나이트들은 당연히 약한데다 바람 속성에도 약하고, 시그룬은 페가서스 나이트계중 최약체. 부장인 타니스는 물론 마샤보다도 약하다... 게다가 이 아가씨도 죽으면 게임오버.

게다가 새벽의 여신에는 원체 강한 유니트가 많은지라... 비주얼만 믿고 애정을 가지고 쓰는 수외엔 없다. 하지만 특정부위하나는 역대 파엠 페가서스 나이트중 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