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는 스즈야 마야
파스텔 챠임 세계관에서도 알아주는 가문의 후계자이다. 다만 모험을 하고싶어하지만 가문을 이어야하는 것과 갈등하고있었다.
다행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을 하기를 바라는 좋은부모였기에 선택은 제법 자유롭게 할수있었다.
오히려 아버지는 자신의 젊었을때를 쏙 닮았기에 내심 기뻤던것같다.
결국 2개다 양립하는것으로 마무리되고 모험부에 들어오게 된다.
전투력은 설정으로도 작중 등장인물중에서는 톱클라스. 어느정도냐면 에이지와 같이 훈련하는 이벤트가있는데(물론 이벤트일뿐 실제로 전투를 하는것은 아니다.)
연습으로하면 에이지가 약간 유리하지만 진검승부가되면 승부를 장담할수없다.
에이지의 실제나이와 모험경험을 따지면 거의 동급인 아오이는 엄청나게 강한것이다.
게임내의 능력은 보스의 체통이 너무커서 회복되는 양때문에 못잡을뿐, 만약 보스가 체력이 회복되지않았다면
혼자서 마지막보스까지 잡았을지도 모르는 흉악한 성능.
체력이 약하지만 속도와 크리티컬, 회피력이 높은 특징을 지닌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에이지에게 밀리는 경향있지만 후반되면 역이다.
스킬을 밖아 넣을때 회피+10%, 회피+15%, 캐릭터 호감도 이벤트 MAX로 회피+15%, 마지막 이벤트후 순회단장으로 회피력+10%
기본으로 가진 류검술 회피+10%, 거기다 바인드로 10% 정도 얻으면 명중보정이 낮은 물리공격은 사실상 100% 회피.
거기다 마법데미지는 하니킹으로 마법내성으로 만들면.
모든 공격이 통하지않는 불사의 존재로 뒤바뀐다. 어느정도냐면 적진 한가운데 던져놓으면 적진이 초토화된다.
불사체 시노미야 아오이로 탱을 하고 십자열 마도 폭격기 젠교지 신야로 딜을하면 전투난이도가 그렇게 높지않은 이 게임의 난이도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는것을 볼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