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知火 士郎(しらぬい しろう)
1 개요
이즈모 시리즈의 이즈모零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로사키 네코.
요코하마에서 나가미네 요코가 만난 소년. 모친이 이기리스(영국)과 일본인의 하프고, 부친이 일본인인 쿼터계 혼혈인으로, 부친에게 받은 보물을 망령에게 도둑맞은것을 계기로 나가미네 요코와 사와키 소이치로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이후 그것을 계기로 요코를 따르게 되며 마을에서 가끔식 마주치게 된다.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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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정체는 시라누이 겐사이의 아들로, 요코와 소이치로에게 접촉하는것도 겐사이를 도와주기위해서 행동하고 있다. 즉 경시청 특별반소속의 두사람과는 적이란뜻[1].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적이지만 요코와 싸우게 되는것을 내심 불안해하고 있다. 결국 이와나가와 경시청 특별과에 잡입한 상황에서 들통나자 정체를 드러내고 요코에게 총을 겨누었지만 속마음때문인지 빗맛추어버렸다. 이후 겐사이와 함께 경시청 특별과와 싸우던 때에도 망설이기까지도 했다.
토미타 헤이마의 음모를 알게 되고 그에게 인질로 잡힐 위기에 처하지만 키리사키 아야노의 도움으로 겨우 도망쳐 나오지만, 토미타가 뒤에서 칼로 찌르는 바람에 치명상을 입는다. 결국 상처가 깊은탓인지 요코의 곁에서 조용히 사망을 하게 된다.
이와나가를 좋아하고 있었으며 그녀가 자신의 새엄마가 되기를 바라기도 했었다. 또한 죽어갈때도 요코에게서 어머니의 분위기를 느낀것을 봐서는 은근히 마더콤일지도...- ↑ 사실 오프닝에서도 요코와 시로가 대치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장면은 사실 시로가 그들의 적이라는것을 언급시켜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