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치유의 에트월, 데카 스완!"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등장인물. 배우는 70년대 말 아이돌 가수였던 이시노 마코[1][2]. 국내 성우는 김효선(극장판에서는 최은애).
치뇨 성인으로, 지구서의 메카닉 담당이다. 작중 딱 한번 36화에서 데카 스완으로 변신한 적이 있다. 이때 4년에 한번밖에 변신하지 않는 주의라고 말하는데, 저 4년에 한번이라는 건 올림픽 기념이다(…).[3]필살기는 스완 일루전과 스완 레인보우.[4]
지구서의 엄마라고 봐도 무방한 존재. 아이라 텟칸도 그녀에게서 '어머니'를 느낀 적이 있어서 유독 스완을 싸고 도는(?) 경향이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36화에서는 텟칸을 비롯한 데카레인저 멤버들이 우주경찰 본부에서의 사이버테크놀로지 상을 수상할 겸 하여 그녀에게 휴식을 주고자 노력하기도 했다. 물론 그 대신 정비 불량 때문에 데카머신들이 싸그리 대파당하면서 데카레인저는 스완이 없어진 대가를 톡톡히 치렀다. (...) 여러모로 지구서에는 없어서는 안될 인물.
도기 크루거와는 오랜 동료로서, '두기'라고 부르는 친근한 사이. 서로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는 듯한 떡밥을 여러 번 뿌리더니,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vs 데카레인저에서는 커플 인증을 했다.
18화에서는 유카타를 입은 뒷모습이 나왔는데, 데카보이즈들이 이에 혹해서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묻고 그녀가 뒤돌아볼 때 급변하는 데카보이즈의 표정이 압권. 그리고 깨알같은 두기 서장의 호통
- ↑ 생년월일은 1961년 1월 31일.
- ↑ 참고로 2006~2007년 꽃보다 남자 드라마판에서 마키노 츠쿠시의 엄마 역할을 맡았다.
잔디 엄마 - ↑ 다만 최종결전때 데카베이스로 아리에나이저들이 침입하자 4년에 한번이라는 약속을 깨고 변신하려 했지만 아리에나이저의 공격으로 실패. 하지만 2011년작인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변신하여 싸운것을 보면 약속을 깬듯하다. 4년에 한번씩이면 데카레인저 방영시기였던 2004년, 또 4년이 지나면 2008년, 그후로 또 4년이 지나면 2012년에 변신해야하는데, 3년뒤인 2011년에 변신했기 때문.
아니면 2004년 이래 7년간 변신을 제껴뒀다가 2011년에 변신했을 수도 있다 - ↑ 고카이저 한정으로 스완 판타지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