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가네 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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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 華恋

1 개요

사실 나는의 등장인물.

악마로 첫등장하지만 그 본질은 천사. 수십년 전 시라가미 요우코의 부모님과 같은 반이었으며[1] 천사의 링을 잃어버린 이후 자신을 타천사 ~ 악마로 취급하면서 있는 폼 없는 폼 다 재지만 본질은 안 바뀌어서 천사다. 악마라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대가를 받아간답시고 하는 말이 "도움을 받았으면 대가를 지불해야지…감사의 인사를!"(...)표정연기는 세계 탑급 궂은 일은 도맡아 하는 이 작중에 등장하는 학교의 만년 학생회장 되시겠다.

참고로 잃어버린 링은 학생회실의 형광등으로 쓰이고 있다. 아카네가 장난을 치려 가져간 건데, 시로가네 본인이 해탈해버려서 도무지 돌려줄 분위기가 되지 않아 그대로 계속 형광등으로 쓰이고 있는 것. 장난친 본인도 처음에는 금방 돌려줄려고 했었다고. 물론 본인은 자신이 상주하는 학생회장실 천장에 고리가 있는 줄 까맣게 모른다(…). 아카네는 이를 이용해 형광등을 갈아준답시고 링을 떼내었다 붙이고는 과자 1주일 분을 우려내는 식으로 사기를 치고 있다(…). 더불어 만년 학생회장인 이유는 아카네가 원활한 학교 운영을 위해 그녀에게 부탁을 한게 원인으로 교직원이 아닌 학생회장인 이유는 카렌은 학생의 시점으로 학교를 운영해달라는 부탁을 받아서라고 하는데 아카네가 밝히는 진실은 학생회장에게는 급여를 줄 필요가 없으니까(.....).악마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58화로 비밀이 들킨 요우코를 집으로 데려오라는 시라가미 겐지로의 의뢰를 수락한다.

59화에서는 신년참배를 마친 아사히와 요우코 앞에 나타나 자신이 요우코의 학교 생활을 끝내려 온 악마라 소개한다. 아사히와 요우코가 도망가려하자 아사히의 다리에 '나태의 깃털'을 박아 발을 묶고 악마답게 둘을 압박한다.

그런데 요우코와 아사히가 서로를 감싸는 모습을 보자 갑자기 엉엉 울면서 자기가 최악이라며 자책한다. 게다가 아사히가 깃털을 뽑으려 하자 안전하게 뽑는 방법을 알려주고, 자기의 무서움을 보여주려고 사역마로 위협하려다 반대로 자기가 까마귀들에게 공격당하고, 자기가 진짜 악마인지 의심된다는 말을 듣자 충격받아 부들거리는 등 허당끼를 보인다. 거기에 아카네까지 합류해 악마의 뿔을 따서 장난치는데, 자기가 진지한 분위기로 대꾸하자 아카네는 대놓고 모른채하며 놀려댄다. 이에 충격받고 자기가 요우코의 부모님의 동창이자 모로바레 고등학교의 현직 학생회장이며 아카네와 맞붙은 천사였음을 아카네한테 계속 어필하지만 아카네는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 뒤 다같이 학생회실로 이동하고 아사히와 요우코에게 겐지로와 토우코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해준다.

102화를 보면 과거에는 겐지로와 토우코사이에서 겐지로를 응원하고 정신차리게 해주는 역활을 했던듯

171화 과거 학창시절에는 테이프로 덕지덕지 붙인 종이뿔을 달고 다녔다.[2]

3 천사로서의 특성

첫 등장때 아카네에게 몇번이고 서로 죽이려든 사이라느니, 수백년에 걸친 사투라느니 하는 말을 한 것으로 볼때 정황상 본래 악마 아카네를 퇴치하기 위해 지상으로 파견되었다가 천사의 링을 잃어버린 후 스스로 임무 실패, 자신이 타락했다고 여기고 그냥 지상에 눌러 앉게 된 것으로 보인다. 악마와 정 반대의 위치에 있는 천사라는 점도 있고 겐지로가 악마(아카네)가 있는 학교에서 제대로 저항이 가능한 것은 카렌정도라고 한 것도 있고, 서로 사투를 벌인 사이라는 말도 있고, 설사 아카네와 동급까진 아니더라도 꽤나 강력한 존재일 가능성이 있지만 첫 등장 때 잠깐을 빼면 굉장히 얼빵하고 나사빠진(+ 사람이 너무 좋은 바람에 삽질하는) 모습이 많이 나왔는데다가 많은 능력이 공개된 아카네와 달리 이쪽은 별로 능력이 나온 것이 없어 별로 강력한 존재라는 느낌이 없다[3]. 일단 나이를 안먹고 날개로 날아다니는 천사하면 떠오를 기본적인 능력 외에는 까마귀와 대화를 하는 것[4]과 번개를 부르는 정도.

특기할 만한 능력은 7대 죄악이 담긴 깃털로 이 깃털에 맞으면 효과가 발휘된다. 꽤 위험한 능력인데 본인이 천사라 악용하진 않는다. 문제는 카렌의 깃털 모두가 7대 죄악을 담고 있다. 때문에 카렌이 날개를 한 번 퍼덕일 때마다 본의 아니게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있다. 뭐 그래도 본인이 깃털을 완벽히 제어할 수 있어서 웬만해선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듯. 현재까지 능력이 드러난 건 나태, 폭식, 색욕, 분노, 질투[5]로 깃털들 간의 외형의 차이가 없기에 어떤 깃털이 어떤 깃털인지 구별해 낼수 있는 건 카렌 본인 뿐이다[6]. 나태는 일종의 마비침으로 맞은 부위의 근세포, 혈액과 같은 생체 체계가 게으름을 피우도록 해서 마비시키는 것이 원리다. 은근히 많이 쓰이는 깃털. 폭식은 대상을 굶주림에 시달리게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하필 맞은 사람이 식충이 요우코라 별로 효과가..... 색욕은 한 마디로 큐피트의 화살. 정확히는 큐피트의 화살 전설의 원형이 이 깃털인듯 하다. 카렌 공인 가장 위험한 깃털로 대상은 맞은 후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성별불문하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반한다. 게다가 효과가 사라져도 맞은 후의 기억이 본인에게 남기에 무지막지한 정신적 후유증을 남긴다(.....). 하필이면 아카네의 손에 들어가는 바람에 가장 트러블을 많이 일으킨 깃털. 분노는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대상의 분노를 증폭시키는 능력이 있는듯. 맞은 상대가 이미 분노로 눈이 돌아간 상태라 효과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다. 그 당사자는 바로 아카리로 자신에게 꽃은 후 분노의 광전사가 되어 아카네를 재제했다. 이후 요우코와 아사히가 정식으로 사귀게 되자 아카네가 아카리에게 질투의 깃털을 꽂는데, 그 결과 아카리는 평소의 히스테리+아사히와 요우코 커플의 정말 사소한 염장에도 분노하는 시한폭탄 상태가 된다. 물론 깃털이 뽑히고 나선 아카네를... 깃털의 힘에 한계가 있는지 138화에서 연달아 3번이나 친구의 결혼식에 참가해 노처녀 히스테리가 폭발하여 폭주한 아카리에게 나태의 깃털을 5개나 꽃았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4 기타

학생회장으로서 많은 일을 하고 있으며 어떤 의미론 이 학교가 제대로 돌아가는 이유. 언제나 3학년이기때문에 송사와 답사를 자기 혼자서 다 한다. 3학년이 된 아사히들과 같은반이지만 학생회장일때문에 거의 못나온다고.

거주지는 숙직실. 숙박을 제공하는 댓가로 학교 경비를 부탁받았다고 하는데 이건 그냥 아카네가 공짜로 경비를 고용한 거나 다름없다. 역시 악마다

1회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순위는 의외로 4위. 이 순위에 눈물흘리며 고마워 한다. 등장한지 얼마 안된 캐릭터란걸 생각해보면 정말 높은 순위.
  1. 당시 아카네는 담임.
  2. 아시히는 이 퀄리티 낮은 뿔을 보고 자신이 과거로 왔다는걸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3. 아카네도 기본적으로 개그 투성이지만 종종 무섭거나 진지한 모습을 보인적이 있고(아사히등 작중 인물들도 인정하는 일이다) 강력한 능력도 많이 보여줬지만 카렌은 처음 아주 잠깐을 빼면 그런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4. 첫 등장시 악마의 사역마랍시고 대동하고 나온 까마귀들과 대화를 했다. 근데 나중에 자신이 악마라는 증거랍시고 아사히한테 한 설명에 따르면 사실 이 까마귀들은 주 5일, 하루 10시간 근무(10시 출근, 20시 퇴근)에 밥을 2번씩 주는 조건으로 고용한 것(...). 그나마도 밥 더달라고 카렌을 쪼아대는데다가 그걸 또 카렌은 달라는대로 준다(...)
  5. 제대로 원리와 효과가 드러난건 나태와 색욕과 질투 뿐이다.
  6. 악마와 상극인 천사의 능력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깃털들을 구분해내는 것만은 아카네도 할 수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