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1 레전더

My_DeviantArt_ID_2_by_benzene66.jpg
원래 모습(でかっちょ-한덩치)

mouse_shiron_by_samus0suit-d46jm7k.jpg
미니시론(ねずっちょ-쥐방울)일 때 모습

4대 레전더와 4명의 사자
속성토네이도볼케이노어스퀘이크스톰
사자슈죠 마츠다니디노 스파크스마이클 맥 필드메그 스프링
레전더시론그리드가리온즈오

シロン/Shiron
용의 전설 레전더의 4대 레전더 중 하나.


일본판 성우는 이노우에 카즈히코, 국내판 성우는 김승준/미니시론은 이영란.[1]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1.1 특성

레전더 중에서도 4대 레전더라고 하는 바람의 드래곤. 하얀 드래곤으로 금발의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다. 항상 비행 모자를 쓰고 있고 사파이어와 같은 물건이 붙은 가죽장갑을 끼고 있다.[2] 용이에게 미니시론일때 '쥐방울', 시론일때 '한덩치'라고 불린다. 또한 용이를 '바람의 사자', '이 녀석'이라고 부른다. 그리핀, 빅풋과 합체하면 바람의 엘레멘탈 레기온으로 변신하고, 란신과 합체해서 커넬드 바람의 드래곤으로 변신한다. 마지막 화에선 그리핀, 그리드와 합체해서 빛의 엘레멘탈 레기온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성격은 약간 건방진데다 난폭하지만 정의롭고 친절하다.

1.2 작중 묘사

1화에서 미니시론의 모습으로 첫 등장. 타리스포드를 빼앗으려는 비비 일행으로부터 용이와 친구들을 지켜낸다.

18화에서는 폭주하는 그리핀을 빅풋과 함께 막다가 그만 바람의 엘리멘탈 레기온으로 합체. 폭주하여 창고를 날려버린다.

20화에서 샤론의 부탁[3]을 듣고 타리스포드를 챙긴채 용이곁을 떠난다. 이후 23화에서 란신과 조우. 대결을 벌였으나 타리스포드에 들어가지 않아 너무 약해진 나머지 패하고 만다. 그러나 어느샌가 달려온 용이에 의해 타리스포드에 들어갔다 다시 나온 뒤 용이의 응원(?)을 듣고 코만도 바람의 드래곤으로 각성. 란신과 재대결을 벌여 승리한다. 이후 란신의 날개가 흰색으로 변색되는것을 보고 놀란다.

The_wind.png
eyes_of_the_windragons_by_dragonlatiosxaeon.jpg
40화에서 엄마를 잃은 용이의 눈물에 분노 및 각성, 그대로 레전더 전쟁을 알리는 거대한 바람을 일으킨다. 이후 41화에서 란신과 합체해 커넬드 바람의 드래곤으로 변신한다. 이후 47화에서 레전더 전쟁에 뒤처진 그리드, 그리핀, 빅풋을 야생화 시키지만 용이의 노력으로 본래대로 돌아온다.
48화에서는 빛의 레전더들과 조우, 어째서 전쟁을 일으켰냐는 그들의 비난을 듣고 소용돌이 서에 언급되던 소용돌이치는 바람과 빠져나가는 바람의 실체에 대해 듣는다.[4] 이후 시간을 되돌렸고그와중에 세숫대야 한방으로 알몸이 된것과 그리드의 수정펀치는 덤. 그리드, 그리핀과 합체해 빛의 엘리멘탈 레기온이 되어 자바워크의 몸속으로 돌입힌다. 그리드, 그리핀이 보이지 않자 디스한 것도 덤 이후 자바워크가 소멸한 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용이의 이름을 부르고 소멸했다.[5] 이후 빛의 레전더들에게 빈 소원이 밝혀졌는데. 그 소원이란 기억을 잃어도 좋으니 미니시론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1.3 사용 기술

  • 날개 토네이도(윙 토네이도)

시론하면 떠오르는 시론의 간판급 기술. 날개에 바람을 모아 그대로 퍼덕여 강력한 토네이도를 상대에게 날린다. 49화에서 다른 바람 속성의 레전더들이 쓴 걸 보면 바람 속성의 레전더라면 누구나 쓸수 있을것으로 추정.

  • 깃털 날리기(가칭)

몸을 빠르게 회전시켜 깃털을 상대에게 날린다.

  • 네오 윙 토네이도
  • 이중 날개 토네이도(더블 윙 토네이도)

코만도 바람의 드래곤일때 사용한 기술. 두개의 토네이도를 날린다.

  • 커맨드 토네이도, 커맨드 트위스터, 트윈스터 윙
  • 토네이도 브레이크
  • 스트라이크 토네이도
  • 스트라이크 세이버

2 시사평론의 줄임말

자세한건 시사평론 참고.
  1. 미니시론일 때 도시의 쥐들과 대화하는 에피소드에서 김승준이 맡았다. 작은 쥐가 미성으로 말하는 데에서 갭모에를 느낄 수 있다.
  2. 본인이 만든 것이다.
  3. 아이들이 위험에 휘말리게 하지말라고 한 부탁
  4. 소용돌이치는 바람은 시론 자신이었고 빠져나가는 바람은 바로 바람의 사자인 용이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5. 정작 용이는 못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