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

성방무협 아웃로스타의 등장인물. 암천 7인중 한명이다.

암천 7인중 하잔코의 명에 따라 제일 먼저 진 스타윈드를 죽이기 위해 파견되었다.

스타윈드&호킹 상회에 찾아와 진 스타윈드에게 다음날의 결투를 신청한다.

"여기서 결판을 내도 나는 괜찮다."는 진 스타윈드에게 순식간에 총구를

턱에 겨누며, 실력차를 보여준 후 "정정당당히 하는게 나의 방식이다."라는 말과 함께

진 스타윈드를 한번 살려준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사실 진 스타윈드를 찾아온 것은 시미가 아니라 시미의 부하였다.

시미의 진짜 정체는 결투를 앞두고 방황하는 진 스타윈드와 함께 술을 마신 레이론 이라는 사내였다.

결투에서 진 스타윈드에게 진 부하에 이어 한번 더 결투를 벌인다.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여주며 진 스타윈드를 곤경에 처하게 만든다.

진 스타윈드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스즈카, 에이샤 크랑크랑, 제임스 호킹을 일격에 처리한 후에

만신창이가 된 진 스타윈드에게 총을 쥐어주며 한발의 승부를 제안한다.

그리고 진 스타윈드의 총에 맞아 쓰러지며, 아웃로 스타호 일행은 그를 묻어준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사실 시미는 죽지 않았다.

진 스타윈드와의 싸움에서 자신도 아웃로의 길을 걸을것을 선택하게 되고,

스즈카, 에이샤 크랑크랑, 제임스 호킹 도 기절만 시키는 선에서 끝이났다.

한밤중 땅속에서 기어나와 특유의 터다란 짐을 등에 매고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