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오 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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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계사의 등장인물

성우 - 미야시타 에이지 / 이호산

야행(夜行)의 전투부 소속으로 카라스모리 수호 및 결계사 보좌의 임무로 카라스모리에 파견되었다. 시크하고 말이 없는 전형적인 쿨한 타입,
몸에 요괴의 피가 흐르는 반인반요(半人半妖)이며 완전변화를 해버리면 자기 몸에 흐르는 요괴의 피를 제어하지 폭주해 버린다. 과거에 반요라는 이유로 가족과 마을 사람들에게 따돌림과 멸시를 받은 기억이 있다. 유일하게 겐을 감싸준 누나인 료를 폭주 상태에서 공격해 중상을 입혀버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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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사모리가 완전변화나 힘을 과하게 쓰는것을 방지하려고 붙인 '불꽃의 인'이다. 일종의 결계인셈.'뽈꽃의 인'은 일정이상 힘을 방출하면 몸에서 타는 듯한 고통을 겪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시시오는 힘을 제어하는 훈련을 받아야했다.

후에 요시모리의 노력으로 인해 타인에게 마음을 열고 밝게 행동하는 법을 익혀나가려 했으나 흑망루의 카라스모리 총 공격 때 흑망루의 요괴 간부인 카구로에게 검으로 베여 죽고 만다.
  1. 시시오가 반인반요가 된 이유는 집안의 혈통이 원인이라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