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에 오토야가 변신한 이크사에 의해 쓰러진 팡가이아로 별다를것이 없는 단역인데.. 이놈때문에 피해를 보게된 화가가 나중에 훌륭한 푸른하늘회에 피해를 입힌다는 것이 문제이다.
화가 본인의 말에 의하면 당시의 자신은 처음으로 자신의 재능을 모두 부딪힐수 있는 모델인 마야와 만나 생애 최고의 작품을 그리려고 했고 꿈같은 시간이었는데 이크사의 공격에 팡가이아와 함께 말려들면서[1] 혼수상태에 빠져 1년간 계속 잠들어있었고 정신을 차렸을때 마야는 두번다시 자신의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며 그것을 계기고 자신의 그림에 대한 재능도 사라졌다고 한다. 이것을 계기로 22년간 복수를 위해 살아왔다고 하며 22년후에는 경찰의 상층부에 영향력을 미칠정도의 권력을 손에 넣었고 그 권력을 이용해 나고를 제외한 푸른하늘회 멤버를 감옥에 보내버린다.
이때문에 나고가 지로의 도움을 받아 1986년에 오게되었고 결국 미래를 바꾸는데에는 성공하지만 팡가이아 본인도 2008년까지 살아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2008년도에 날뛰면서 켄고의 팔에 부상을 입히면서 켄고의 꿈을 좌절시키지만 1986년에서 오토야에게 놀이정신을 배웠으며 라이징 이크사로 변신한 나고에 의해 쓰러진다.
화가는 이크사인 오토야에게 복수를 하면 될것을 왜 푸른하늘회에 복수를 하려고 했는지에 관한 의문이 생길수도 있지만 화가는 이크사의 정체를 모르는데다가 얼마못가 죽었으니 복수하고 싶어도 할수는 없었을듯하다. 그러면 아들인 와타루를 곤경에 빠뜨리는 것으로 복수하면 된다는 말도 있지만 와타루는 모델인 마야의 아들이기도 하니 복수하지는 못할것이고 아마도조사를 하지 않은것일수도 있다.- ↑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오토야는 정확하게 팡가이아를 공격해 물리치지만 파괴당했을때의 충격파에 휘말려 혼수상태에 빠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