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군인이 여러 상황하에서 먹는 음식들의 상태에 따른 분류 크게 3가지로 나뉘고 5가지로 나누기도 한다. 미군및 UN의 표현을 합쳐서 5가지 단계는 A, B, C, D, E레이션이라 부른다. A레이션: 군부대 내에서 적절한 취사도구와 훌륭한(?)보급으로 이루어지는 음식. 비유하자면 집밥 물론 현실은 짬밥 B레이션: 야전식, 야전에 밥차님이 오셔서 주는 밥. 민간에 비유하자면 피크닉 이지만 전혀 다른느낌. C레이션: 전투식량, A및 B형 식량의 사용이 불가능할때 사용하는 거의 마지막단계의 정상적인 사람밥 D레이션: 건빵, 에너지바, 등의 대체 식품 C형도 못먹으면 뭐... 참고로 한국군은 한때 건빵을 전투식량으로 사용했다. E레이션: 유니세프에서 지정한 본격 난민 구호 식량팩의 명칭 물이나 담요까지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