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강사)


사진 좀 잘생긴 걸로....

수능 국어 한글만 알면 된다!
참선생
모든 국어의 답은 지문 속에 있다!

1 설명

이투스국어 영역 2타 강사

공식카페

한국교원대학교를 졸업하고 국어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1][2]

이투스의 2타강사 자리를 맡고 있다. 강사 치고는 상당히 젊은 편에 속한다. 일산신도시에서 시작해서 인기가 매우 많다. 외모도 한 몫 했는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글을 읽으신 선생님께서 본인은 단 한번도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 없으시다고 해명하셨다. 그동안 했던 말들은 농담인데 기정사실화 되셨다고, 그냥 조금 괜찮다고 생각하신다고 한다... 농담 아닌거 같은데?


현강생들과의 케미가 상당히 좋은 편. 학생들을 대부분 별명으로 부르는데, 은근히 츤데레 끼가 보인다.
또한 온라인 수강생들과도 소통이 매우 좋다. 늘 본인이 직접 답변을 달아주며, ㅇㅇ이 하이~라며 친근하게 답변해 주신다.

음악 쪽으로 나가는 게 꿈이었으나, 진짜 재능있는 사람들을 보고 다른 길을 찾아 나섰다고 한다. 수능 응원이나 콘서트에서 기타 연주와 노래를 선보이곤 한다. 이는 이투스 TCC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얼마전 적중 자료 논란과 관련하여 오르비에 직접 해명글을 올렸다. 본인의 잘못이 아니었음에도 장문의 글을 통해 논란이 된 점을 설명하고 사과하는 등 빠른 대처가 좋은 평을 받았다. 글이 이재용 메르스 사과문 급으로 굉장히 깔끔해서 한 번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해명에 그치지 않고 동료 강사들에게 미칠 영향을 막으려 노력한 점에서 강사의 인성을 엿볼 수 있다.

현재 이투스에서 '걱정말아요 그대' TCC를 순차적으로 게시하고 있다. 진로, 대학 등 학생들이 가지고 있을 만한 고민을 현강생 몇 명과 대화를 나누며 풀어가는 영상. 중간중간 본인의 경험까지 얘기해줘서 생각보다 도움이 된다. 링크

2 개설 강좌

대표 강좌로는 '지문에서 답을 찾는 7법칙', '외국인도 이해하는 수능 국어 문법', 'EBS 수특/수완 압축특강', '국어 1등급 여기서 결정된다!' 등이 있다. 2017학년도 평가원 모의고사에 신유형이 나와 국어가 불지옥이 되자 엄청난 인기를 얻은 신유형 대비 특강과 직접 제작한 신영균 모의고사의 해설 강의도 있다.

  • 지문에서 답을 찾는 7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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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법칙만 적용하면 모든 문제가 풀린다!

통칭 7법칙으로 인기가 가장 많은 강의 중 하나다. 수능 국어에서 출제되는 모든 영역의 모든 문제를 7가지 유형으로로 분류하여 풀이 방법을 가르쳐주는 강좌이다. 강의에서 사용하는 교재와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연습문제 교재가 있다.

3 혜자규니

혜자규니는 신영균의 별명 중 하나로, 수강생에 대한 배려와 자료를 아낌없이 나누는 모습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타 강사에 비해 무료 특강의 수가 월등히 많으며, 자료실에서 모평 손글씨 해설을 무료로 배포한다. TCC도 본인 강의 홍보가 아닌, 후술할 '걱정말아요 그대'처럼 입시생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내용이 많다. 수강생들을 초청해 선보이는 YG 콘서트[3]의 경우도 학생들을 격려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은근히 혜자규니라는 별명을 좋아하는 듯 하다.

4 말투

말 끝을 올리는 습관이 있다.
  • 안녕하십니까 신영균 선생님입니다↘아↗!

5 특징

상당한 명필의 소유자. 마음이 정화된다.
늘임표를 즐겨쓴다. 'ㅎ'을 붙이며 복학생 말투 인증.
'근성'이라는 단어를 정말 좋아한다.
  • 그럼 오늘도 근성있게 열공~!ㅎ
여자친구의 유무가 불분명하다.
주 1회 모의고사를 강조한다. 또한 본인의 이름을 딴 신영균 모의고사를 매 월 4회차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다. 문제의 질이 나름 좋다. (선생님 진짜 힘드실 듯)
손글씨라는 신영균 선생님 만의 특징이 있다. 다른 과목은 모르겠지만 국어과목에서 만큼은 지금까지 실시되었던 평가원 모의고사, 신영균 모의고사, 인강 교재의 손글씨 자료를 제공하는 첫번째이자 유일한 강사다. 문제의 모든 선지의 근거를 지문 속에서 정확히 잡아내어 답의 근거를 써놓고, 중간중간 문제풀이 팁도 써있다. 신영균 선생님만의 유일한 특색이다. 따라하지 말자.
  1. 출신 학교를 보고 본인이 공부를 못 했을 거라고 오해하는 학생이 많다며 억울해한다. 실제로 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입결은 서울 상위권 대학들과 비슷하다.
  2. 오늘날 입결이 이 정도라는 말이고 신영균이 대학에 들어간 99, 00학번 때는 더 높았다. 교원대 뿐만 아니라 경북대 주요 교육과들의 입학 점수는 연고대 바로 다음에 있었다.
  3. YG는 '영균'의 이니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