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리아

프레이오스 대륙의 중심지역에 위치한 국가. 강대하고 지고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보통은 그냥 '제국'이라고 칭한다. '구 제국'의 정통성을 이어받아 전란의 시대를 사이에 두고 약 천년동안 프레이오스 대륙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전란의 시기'당시에는 작고 초라한 국가였다고 한다. 그러나 전란의 시기 때 길드연합과 함께 싸워서 전란의 시기를 끝마치게 됐고, 그 덕에 새로운 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모양이다.

현재(2015년 10월기준)는 언급만 되었을 뿐, 나오지는 않았지만 프레이오스 대륙의 중요국가라고 생각해보면 머지않아 실바리아로 가는 길이 나올것이다.나오긴하나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문제라면 현재 라테일이 기존부터 떡밥이 뿌려져 왔던 실바리아 제국의 도시들이나 수도, 한술 더 떠 2010년에 포탈까지 만들어 놓았으면서 2016년 10월까지 입장할 수 없다는 길드 연합 중심가 등을 등장시키지 않고 기존에 이야기도 없던 지역만 만들어내고 있는 것. 그 때문에 등장하려면 아직 한참 남은 듯 하다. 아예 까먹었을 수도 있다

현재 실바리아 제국은 여왕이 통치하고 있는데, 실바리아 제국의 여왕은 예언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지금껏 한 번도 예언이 틀리지 않았을 정도로 뛰어난 예언자라고. 작중에서는 새롭게 탄생한 세계와 라테일 월드가 충돌해서 두 세계가 모두 소멸할 것이라는 예언을 남겼다.

직속기관으로는 은의 발톱이 있다.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