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하프드래곤.등장은 7권에서 타라 덩컨을 도와주는 역할로 나왔다. 카라멜빛 머리카락과 반짝이는 피부를 가진 미소년. 엑스트라 인줄 알았더니 끝에 가서 서브 남주의 낌새를 보였다. 그러나 타라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다는 걸 알고 타라의 친구 파프니르와 사귀게 된다. 결혼까지 보고 있는 듯.
2 능력
하프드래곤인 만큼 드래곤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하지만 불굴의 전사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불굴의 전사인 만큼 무예는 뛰어나다. 아주 정중해서 셀렌바와 싸울때 인사하다 공격 받기도 했다.
3 작중 행적
7권에서 첫 등장을 했다. 그때 아름다운 외모로 안젤리카에 눈에 들었었는데 타라도 그 외모를 보고는 아름답다고 생각했다.카라멜빛 머리카락에다가 독이 있는 침에 손이 베일 정도로 날카로운 피부. 어느 종족의 자식인지 알길이 없는 실버는 자신의 존재를 알기 위해 모험을 떠났다고 알렸다. 그리고 그 정체는....
드래곤 공주의 아들이자 마지스터의 아들이었다. 즉 하프드래곤. 실버가 눈앞에 나타나자 마지스터는 사라지고 없었다. 마음착한 실버는 마지스터와 대화하기 위해 목숨 걸고 대화를 시도했지만 돌아오는 건 위협이었다. 게다가 마지스터에게 공격받아 죽기도 해서 미국 대통령에게 빙의한 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도 마지스터를 만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7권에서 타라에게 반했는데, 타라도 거의 넘어올 뻔했다. 그래서 둘이 키스하는 순간 로빈이 나타났다. 그래서 로빈이랑 엄청 싸웠다. 게다가 로빈이 타라에게 바보같은 짓을 해서 관심도 멀어져 있는 찰나에 키스를 했건만 결과는 처참했다. 타라는 자기에 천생연분이 아니였다. 그래서 타라에 권유로 파프니르에게 키스를 했는데 둘다 기절했다....
그 후에는 자신에 재산 상속권을 증명하기 위해 어머니 고향으로 갔건만 외고모할머니에게 공격 받았다. 다행히도 빠른 대처 덕분에 문제는 없었다. 그래서 상속권을 증명 받아 재산이 불어났다고.
그 후에 등장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12권에서 타라와 같이 혜성 퇴치에 나서면서 비중이 늘어났다. 그렇게 죽 가면 좋았을 것을 나중에 솀과 같이 악마에 사물을 파괴하다가 죽었다. 그러나 나중에 타라에 머릿속에 들어와서 살아 있던 걸 알리고 다시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