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철 시리얼 넘버 | C100 |
창조자 | 캡틴 브라보 |
형상 | 방어복 |
메인 컬러 | 펄블루, 브라운 |
특성 | 공격에 대해 순간적으로 금속경화하며 파손부위는 순간적으로 재생하여 장착자를 완벽하게 보호한다. |
특징 | 전 무장연금 중에서도 톱클래스를 자랑하는 철벽의 방어력 -물리적 공격뿐만 아니라 ABC병기(핵, 생물, 화학물질을 응용한 무기. 화생방무기라고도 함) 등도 차단한다. -반면, 직접적인 공격력은 전혀 없다. 캡틴 브라보는 극도로 단련된 초인적인 신체능력으로 그 약점을 커버하고 있다. |
방어복의 무장연금으로 충격에 대해 순간적으로 금속경화한 후 탈피, 그리고 재생을 해 상대의 공격을 거의 완전히 무력화 시키는 무장연금이다. 순전히 수비일변도의 무장연금이나 캡틴 브라보의 무지막지한 신체능력과 합쳐지면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입으면 뚫리지만, 이 정도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기술은 많지 않다. 게다가 뚫린다 해도 그 이상의 속도로 재생·수복하여 다시 적의 공격을 막아내기 때문에 사실상 무적방어나 다름없다. 연금전단 내에서도 무적의 무장연금이라 알려진 개사기 무장연금.
또한 실버 스킨은 기본적으로 한 쪽 면으로만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는데, 이를 반대로 하여 받아내는 면을 방어복의 안쪽으로 한 뒤에 거꾸로 상대에게 입혀서 구속시켜 버리면 본디 모든 공격을 받아내던 실버스킨의 외피 특성상 착용한 적의 공격을 모조리 무력화시키는 최강의 구속복으로 돌변한다. 이를 실버스킨 리버스라고 부르며, 그 위력은 증폭을 하지 않았는데도 빅터화된 무토 카즈키를 완전구속할 정도.
핵철을 두개 소유하게 된 브라보는 실버스킨 어나더 타입을 통해서 상대를 이중으로 구속해버리는 이중구속도 사용했다.
디자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조리 가린 코트. 이걸 입고 다니는 걸 보고 사람들이 변태인 줄 알았지만 브라보에 따르면 멋으로 입고 다니는 건 아니라고 한다.[1] 어나더 타입의 경우 중세 귀족풍 복장의 형태를 하고 있어서 변태성이 강화되었다.
후반에 빅터전에서 바스터 바론은 본디 실버스킨과 합체할 예정이였지만 브라보가 리타이어해서 대신에 소드 사무라이 X와 합체했다.- ↑ 허나 후일담에서 핵철이 회수된 뒤에도 멋있으니까라며 코트를 입고 다니는 거 보면, 멋으로만 입는 것이 아닐 뿐 결국 멋으로 입고 다니는 면도 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