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악마성 시리즈/서브 웨폰
사용 하트는 2~5[1]까지 다양하며, 십자가를 이용한 아이템 크래시는 그랜드 크로스이다. 기본 성능은 십자가를 정면으로 던져서 일정 거리를 날아간 뒤 다시 되돌아온다. 일부 시리즈에서는 일정 거리 이동 후 1초 정도 멈췄다가 다시 돌아오기도 한다.
석판 마스테리를 끝까지 올리고 보스에게 투척을 하면 십자가가 겹치는 부분에서 추가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고전 악마성에선 가장 범용성 높은 서브 웨폰으로 각광받는 아이템이다.
그 때문인지 등장하는 장소도 극히 한정되어 있다.
서양에서는 기독교의 상징을 무기로 쓴다는 이유로 십자가, 성수를 각각 부메랑, 폭탄으로 번역했었다.
- 아이템 크래시 효과 : 그랜드 크로스 시전. 피의 윤회 때에는 화면 전체에 십자가들이 슝슝 나타나면서 공격했지만, 월하의 야상곡부터는 시전자의 주변에만 빙글빙글 십자가가 나타난 다음에 화면을 덮는 하얀 빛이 화면 전체를 공격한다(오직 월하에서만 하얀 빛이 공격한다.). GBA작부터는 서브 캐릭터 계열 벨몬드 가문들은 꼭 그랜드 크로스를 지니고 등장한다. XX에서는 십자가 여러 개가 화면을 뒤덮는 형식으로 XX에서 가장 쓸 만한 아이템 크래시.
-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에서 마법책과의 조합
- - 불꽃의 마도서 : 십자가를 자신의 앞에 하나 생성한다. 십자가는 적이 있는 방향으로 날아가서 한 대 부딪힌 뒤 불꽃이 나선을 그리며 바깥으로 사라진다.
- - 얼음의 마도서 : 얼음으로 된 십자가를 생성한다. 십자가는 쥬스트 뒤를 따라다니면서 적이 있을 경우 약한 얼음덩어리로 3번 지원 사격한다.
- - 번개의 마도서 : 그랜드 크로스와 비슷함. 쥬스트가 있는 곳을 기점으로 빛의 기둥이 생기며 십자가가 아래에서 위로 지그재그로 이동하며 움직인다.
- - 질풍의 마도서 : 십자가를 주위에 둘러서 보호막을 친다. 어떤 것이든 관계없이 맞는 것이면(촛대 포함) 십자가가 가격을 한다. 만일 방어를 하는 적이 있다면 순식간에 전부 십자가가 깎이게 되니 주의. 위 + 아래 + B 를 순서대로 누르면 십자가가 도는 방향이 가로로 바뀐다. 가로로 돌아가는 십자가는 땅에 붙어 있는 적이나 돌격하는 적 등에게 더 효율 적이니 상황에 맞춰 바꿔 쓰도록 하자.
- - 소환서 : 웬 네크로맨서같이 생긴 녀석이 나와서 메테오를 뿌리고 간다.
-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크기가 거대해진다.
- 서클 오브 더 문에서는 3개를 연속으로 날릴 수 있었다. 화력은 절륜하나 한발당 하트를 6씩이나 쳐먹고 숨겨진 위치도 그 큰 성을 다털어 다섯개가 안된다. 다행히도 2번째 보스를 상대하기 이전에 구할수있고 서클 자체가 DSS의 존재로 대공기로 즐겨쓰이는 도끼의 필요성이 줄어 초반에 얻은 십자가 하나로 줄창 우려먹을수 있다는점은 안도.
- ↑ 패미컴 디스크판과 악마성 전설에서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