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는 한국어의 하위 항목.
2014년 7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A형 10번의 진짜 출제 의도
'쓰다'의 이중 피동형(쓰- (어간) + -이- (피동) + -어지- (피동) + -다 (어미)). '쓰이다' 또는 '써지다'의 잘못이다.
- 이 글은 한국어로 쓰여졌다. → 이 글은 한국어로 쓰였다.
- 컵은 음료를 따라 마시는 데 쓰여진다. → 컵은 음료를 따라 마시는 데 쓰인다.
- 오늘따라 글이 잘 쓰여진다. → 오늘따라 글이 잘 써진다.
간혹 한 술 더 떠서 '씌여지다'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삼중 피동형이다(쓰- (어간) + -이- (피동) + -이- (피동) + -어지- (피동) + -다 (어미)).
여담이지만, 나무위키:편집지침이라는 공식 문서에 '쓰여진' 이라는 표현이 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