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Thing Thing

1 개요

크레이지멍키 게임즈의 후원으로 Weasel of Diseased프로덕션(로고가 생물학 위험경고표시에서 갈고리(?)를 한 쌍 더 붙인 모양이다.)에서 제작한 플래시 게임 시리즈.
첫작은 2005년에 출시되었으며 이후 현재까지 일반 버전 4개 시리즈, 아레나 버전 3개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귀여운 형태의 캐릭터들(머리,몸,손,다리가 각자 떨어져 있다.)에 맞지 않는 특유의 섬뜩한 분위기와 잔혹성, 커스터마이즈 기능으로 꽤 많은 인기를 얻었다. 시리즈를 더해가면서 점점 발전하는 걸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

1편: 시스템즈라는 거대회사의 생물학 병기 프로젝트중 그 결과물인 주인공(플레이어, 게임 내 명칭은 프로젝트 154)이 격리/검사중 연구원과 경비원을 죽이고 탈출하는 사태가 일어나 프로젝트의 우수 결과물인 "포세이돈"이 주인공을 막지만 주인공은 포세이돈을 개발살내고 탈출한다.[1] 이때 "제우스"와 "하데스"가 154를 잡기위해 파견되었다는 떡밥이 던져진다.

2편: 이후 계속 쫓아오는 시스템즈의 양산형 결과물들을 싸그리 밀어버리며 자신을 쫓아온 또다른 우수 결과물인 "제우스"도 박살내 버린다.

3편: 이후 선셋 시티라는 곳에서 몸을 숨기고 살아가고 있었지만, 계속된 시스템즈의 추격으로 그들이 고용한 용병들에게 포위된 상황이었다. 갑자기 연락이 온 누군가에게 자신의 비밀을 알고있으며, 빠져나가고 싶으면 협력하라는 말을 듣고 자신을 제거하러 온 용병들을 전부 조지면서 접선 장소로 나간다. 자신에게 연락을 보냈던 상대는 자신의 전 모델인 "프로젝트 153"(153의 언급에 의하면 각 모델은 주어진 포지션이 있고 자신은 파일럿 포지션이라 한다). 자신은 154를 인정할 수 없고 자신이 최고의 병기임을 증명할 것이라며 154를 직접 죽이려 한다. 즉, 용병들이 죽이려 든 것, 선셋 시티 밖으로 154를 나오게 한 것은 모두 153의 계획이었던 것이다. 153을 제압한 154는 시스템즈의 비밀 시설로 가지만 그곳은 함정이었고, 153은 154를 잡기 위해 하데스 프로토타입을 풀어버린다.154는 153이 자신을 잡으려 풀어놓은 하데스 프로토타입을 죽이는데 간신히 성공한다.

4편: 하데스 프로토타입의 시체 앞에 주저앉은 154. 자신이 창조된 이유에 대한 고뇌와 자유에 대한 갈망, 자신을 창조한 시스템즈에 대한 분노로 혼란스러워하던 154는 시스템즈의 우두머리를 제거해야 모든 것이 끝날 것이라 판단, 홀로 시스템즈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침입한다. 처리시설을 지나 본사에 쳐들어왔을 때 153과 보안 요원들의 포위를 받고 건물에서 탈출한 154는 153과 도로에서 추격전을 벌이고 153을 격추시킨다. 숲과 하수도를 지나 드디어 생물병기 프로젝트 배양실에 도착하고 배양실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있던 프로젝트의 최고 결과물 "하데스"를 사투 끝에 죽인다. 자신을 막는 모든 것을 없앤 154는 시스템즈의 정보 처리시설로 진입했으나 그곳에 우두머리는 없었고 그는 다른 곳에서 화면을 통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은 최고의 병기를 손에 넣었는데 통제를 할 수가 없다'고 한 우두머리는 '널 죽이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겠다'며 154가 있는 방에 회복 억제 가스를 살포(체력 자동 회복이 안된다), 통신을 종료하고 154는 회복 능력을 상실한 채, 계속 몰려오는 적의 인해전술에 죽고 만다. 마지막에 고위 관료나 리더로 보이는 등장인물이 나와 떡밥을 던진다. 아마도 154의 시신에서 유전자를 추출해내어 또다른 생물병기를 만들려는듯하다.

여담으로 게임 내 세계관에서 4편의 스토리는 3편의 스토리가 종료되고 불과 몇 시간 만에 시작된다.

2 시리즈

1편: 일자형으로 스테이지구분이 없는 형식이며, 단순한 동작에 답답한 움직임,심지어 피격점이 따로따로 떨어져 있었다.(아무것도 없는 부분은 아예 맞질 않는다는 것.)피격시 혈흔도 색이 밝고 단순했으며 총기의 수도 적고 모양 또한 정리되지 않은 형태였다.

보스 - 포세이돈

시스템즈의 엘리트 생체병기 셋 중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 생체와 기계가 결합된 사이보그로 붉은 바이저와 가시가 달린 방독면이 트레이드 마크. 출구에서 등장. 패턴은 맵의 양쪽 끝을 왔다갔다 하면서 레이저 포를 발사하는 패턴 밖에 없다. 왼쪽에 있으면 지상에 포를 쏘고 오른쪽에 있으면 점프해서 포를 쏜다. 이것만 숙지하면 정말 별 거 아닌 보스. 4편 인트로에서 향상된 퀄리티로 등장. 154를 잡기 위해 레이저를 발사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154는 그걸 가볍게 피하고 순살시켜 버린다.154의 평에 의하면 "길 위의 장애물" 정도로 밖에 안 보였다고...엘리트 생체병기라는 말이 무색하다.

2편: 캐릭터의 테두리가 교체되고, 서바이벌 모드가 새로 생겼으며 스테이지 구분이 생겨 각 스테이지의 클리어와 킬수로 총기를 얻고, 그 총기는 사용 탄약을 구분해 따로 따로 구별했다.(붉은 탄약은 권총, 하늘색 탄약은 기관단총, 초록색 탄약은 산탄총, 회색 탄약은 매그넘 권총)이 외에도 가끔 드랍되는 데린저(2발짜리,아껴서 모아뒀다 쓸 수 있다)가 있다. 총은 연사 시 반동으로 인해 점점 위로 들리기 때문에 끊어서 쏠 필요가 있다. 아직 움직임은 좋아지지 않은 상태. 적은 무기를 들고 있지 않고 사망시 (몸은 쏴도 없어지고 죽지 않는다!) 무슨 돌고래 울음소리같은 비명을 지르며 피를 사방으로 뿌리고 개발살난다. 이녀석들은 양산형 생체병기라는 설정.

보스 - 제우스

시스템즈의 엘리트 생체병기 중 두번째로 등장. 생체와 기계가 결합되었다고는 하나 기계적인 면이 더 강하다(포세이돈과 하데스는 피격시 피를 흘리지만 이녀석은 전기 스파크가 튄다). 패턴은 맵의 양쪽 끝과 중앙의 발판에 올라가서 총을 쏘는 것 밖에 없지만 포세이돈과 달리 다방면으로 총을 쏘고 가까이 접근하면 플레이어를 공중으로 띄워서 총을 쏘기 때문에 때문에 조금 어렵다. 보스전을 치르는 동안 뒤에서 졸개들이 튀어나오는데 제우스는 종종 이놈들을 팀킬하기도 한다(...). 제우스에게 쓸 총알을 아끼려고 일부러 팀킬을 유도하는 전략도 있다. 4편 인트로에서도 향상된 퀄리티로 한 컷 등장

아레나: 스토리 모드 없이 여러 서바이벌 모드로 구성되어있다. 무슨 일인지 플래시의 질이 떨어져 있으며 게임의 속도가 매우 빠르고 점프의 높이가 낮아진 대신 2단점프가 생겼다. 움직임이 많이 좋아진 시리즈. 하지만 빨라진 속도때문에 적응이 안된다는 의견이 많았다.적이 다시 시체를 남기며 쓰러져 죽는다. 시체는 잠시 후 없어진다. 무기는 종류가 많아지고 생김새는 1편과 비교해서 많이 좋아졌다.


3편: 스토리 부분이 대폭 강화되었고(캐릭터들끼리 대화를 한다!) 한층 깔끔해졌다. 뛰는게 가능해지고 무기는 맵 곳곳에 숨겨져 있으며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요소(키 카드 등)를 찾아야 하는 등의 요소도 추가되었다.탄약도 소총탄이 새로 생겼으며 무기의 수 또한 매우 많아졌다. 애니메이션도 좋아졌다. 커스터마이즈 목록에 다리가 추가되었다.또한 무기를 맨손으로 교체해 맨손격투도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전작에선 모든 무기가 탄약이 없을 경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보스 1 - 프로젝트 153

이 게임의 주인공인 154의 이전 모델. 3편의 흑막. 154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게 만든 장본인. 맨몸으로도 사람을 잡는 154와는 달리 파일럿 포지션이기 때문에 탈것을 타고 공격한다. 보스전에서는 메탈슬러그의 프로토 거너 비슷한 것을 타고 등장. 패턴은 와리가리하면서 총을 쏘는 것 밖에 없음. 앞쪽에 철판이 붙어있기 때문에 공격이 안 먹힌다. 뒤나 위쪽을 노리자.

보스 2 - 하데스 프로토타입 Vahl Drieg

153이 154를 처리하기 위해 보낸 생체병기. 기계와 결합된 형태의 거대한 용 모양을 한 사이보그. 좌우로 왔다갔다하면서 입으로 레이저를 쏜다. 지상으로 쏘는 레이저는 숙여서 피하면 됨. 가까이 붙으면 발톱으로 공격한다. 이 녀석을 쓰러트린 후 몸 속의 동력 코어는 154가 벽을 날려버릴 때 사용한다.

아레나2: 자신의 은신처를 알아낸 군인들을 154가 혼자서 쓸어버리는 인상적인 인트로로 시작하며 그만큼 많이 바뀐 시리즈. 움직임과 속도가 적절하게 정착되었다. 무기체계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각자 탄약을 사용하는 형태. 게임 모드는 바뀐 게 별로 없고 주인공을 쫓아오는 폭탄에게서 살아남는 모드가 추가되었다.


4편: 현재까지 스토리의 마지막 시리즈. 2에서 더 보완된 움직임과 무기의 수, 최초로 장비 체계가 바뀌었다.이제 2개 이상의 무기를 장비할 수 없게 된 것. 탄약은 같은 걸 쓰는 무기끼리 공유되고 데미지가 다르더라도 장비하고 있는 무기와 탄약이 같다면 먹히기 때문에 무기 관리가 어려워졌다. 또한 일시정지 기능이 추가되어 한 숨 돌리고 게임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커스터마이즈에 얼굴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생체병기 배양실에 가면 배양관 속에 001, 002 등 넘버가 붙어있고 그 안에서 생체병기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끝까지 가보면 153과 154에는 아무것도 없고 caution 안전 라인으로 칭칭 감겨져 있다.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록 적들의 화력이 점점 위협적으로 나오기 때문에(몇 발만 맞으면 화면이 바로 피투성이가 된다!!!) 어느 순간 공중제비를 돌며 난사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곳의 적들은 회사 내 보안 요원들이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이 헬멧이나 고글, 방독면을 착용한 군인들 밖에 없다. 그리고 생체병기 배양실로 들어가면 다른 보안 요원들과는 달리 머리와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마스크에 다른 복장을 한 녀석들도 나오는데 생체 병기인지 맷집이 좋다. 이 녀석들 컬러링은 흑백 밖에 없다.
여담으로 적이 등장하지 않는 생체 연구소 두 군데와 서비스 룸 한 군데에는 붉은 사이렌이 붙어 있는데 이걸 부수면 바닥이나 천장이 열린다. 키 카드를 찾아서 잠긴 문을 열면 적에게서 얻을 수 없는 비밀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500명을 근접 무기(파이프)로 처치하면 게임 클리어 후 파이프가 검으로 바뀐다. 리치가 조금 더 길고 데미지는 파이프보다 조금 더 강하다(7~8방 때려야 할 걸 4방만 때리면 죽는다).
또한 최종 스테이지까지 클리어시 하드 모드가 해금되며, 스테이지 셀렉트와 무기고가 추가로 해금된다. 무기고에서는 자신이 사용한 모든 무기들이 최대 탄약(250발)으로 장전되어 있다. 여기서 무기를 골라 다시 플레이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보스 1 - 프로젝트 153

본사에서 달아나는 154를 잡기 위해 헬기를 타고 쫓아온다. 도심 한복판에서 추격전을 벌이며 보스전을 치른다. 피격 판정은 프로펠러 아래쪽 연료통 밖에 없으며 한번 부서질 때마다 패턴이 위협적으로 변한다. 헬기가 이리저리 움직이기 때문에 맞추는 것도 쉽지 않다. 헬기를 격추하면 153은 죽었다고 나온다.
패턴 1: 연료통 손상 0. 폭탄을 5개 떨군다. 5개 다 맞으면 화면이 피로 물드는 걸 볼 수 있으니 되도록 맞지 말자.
패턴 2 : 연료통 손상 1. 개틀링 포 발사. 날개의 개틀링 포가 플레이어를 항시 조준한다. 폭탄을 떨구고 잠시 지난 후 개틀링이 플레이어를 쏘는 방식. 풀로 맞으면 거의 즉사급이기 때문에 절대 맞으면 안된다. 발사되기 일보직전에 앞이나 뒤로 이동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154가 탄 차 이동 속도가 개틀링이 쫓아오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 단 헬기가 어디로 움직이는지, 어디로 가는 지를 보고 잘 판단하자.
패턴 3 : 연료통 손상 2. 개틀링 포를 쏘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진다. 잘못 맞으면 바로 골로 가니 주의.
패턴 4 : 연료통 손상 3. 광폭화. 패턴 1과 3을 노딜레이로 무한 반복한다. 헬기 위치를 보고 폭탄은 앞이나 뒤로 움직여서 피하고 바로 전진하거나 후진하는 식으로 개틀링을 피하는 와리가리를 잘 해야한다. 헬기가 이리저리 움직이니 잘 판단해서 피하자.

보스 2 - 하데스 사실 보스룸 바로 이전 방이 더 어렵다

시스템즈가 154를 막기 위해 꺼낸 엘리트 생체병기 중 마지막 모델. 보관함에서 뛰어내려서 등장. 백발에 꾀죄죄한 모습, 창백한 얼굴과 다크 서클, 비실비실 움직이는게 매우 허약해 보이지만... 153과 마찬가지로 페이즈에 따른 패턴이 존재한다.
페이즈 1 :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발로 해도 깨는 패턴. 단, 가까이 붙으면 주먹으로 때리는데 아프니 그냥 총질하자. 뒤에서 나타나는 병사들만 빼면 별 거 없다. 병사는 최대 2명이 나타난다.
페이즈 2 : 쓰러진 하데스의 등에서 길고 아름다운 낫 달린 기계 다리가 3개 튀어나온다. 이 중 2개로 보행하고 1개는 공격용으로 쓴다. 이때부터 하데스도 총질을 시작한다. 어디서 총을 꺼냈는지는 묻지 말자 병사는 한번에 1명씩만 스폰된다.
패턴 1 : 가까이 붙으면 다리의 낫으로 찍는다.
패턴 2 : 손에 들고 있는 라이플로 쏜다. 연사력은 느리지만 한 발 한 발 데미지가 매우 강하다.
가까이 있으면 찍고 멀리 있으면 쏘니 참으로 난감하기 그지 없다. 총은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달리면서 쏘면 잘 안 맞는다. 구석에 몰리면 점프하거나 달려서 바로 반대쪽으로 가라. 다리에 한 번 정도 찍힐 수는 있지만 죽지는 않는다.
쓰러트리면 쓰던 총을 떨구는데 이름은 '하데스 라이플'. 데미지가 높고 적을 관통하기 때문에 쓸만하다. 왠만한 적은 1~2발 만에 머리가 부서진다. 단, 연사력이 느리기 때문에 적들이 기관총이나 산탄총을 난사하고 공중제비를 도는 후반부에서는 비추. 연사력이 느려서 맞추기 힘들다.


아레나3: 홀로 컴퓨터를 두드리는 154를 괴한 두 명이 습격, 154가 차로 달아나면서 이들을 죽여버리는 인트로로 시작(한 명은 총을 던져서 맞추고 나머지 한 명은 급브레이크를 밟아 앞으로 날아가게 한 후 차로 뭉게버린다). 최근에 나온 만큼 여러 모로 굉장히 깔끔하다. 커스터마이즈에 손이 추가되었다.게임모드는 하나로 압축되었다.

프로: 아레나 모드와 비슷하지만 제한 시간 내 미션 수행이 존재한다. 한 스테이지 미션을 전부 깨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 미션을 깰때마다 추가 무기를 얻을 수 있으며, 탄창은 제한이 없어졌지만 재장전 시간이 존재한다. 커스터마이징에 여성의 머리와 몸이 추가되었으며(그래봤자 그냥 몸통에 가슴만 달린 정도), 컬러도 늘어났다. m키를 눌러 미니맵을 확인할 수 있다.
- 미션 종류 -
1. 건 파츠 4개 수집
2. 몇 명 이상 죽이기
3. 지정된 무기로 몇 명 이상 죽이기
4. 모든 데이터 디스크 파괴
5. 기밀 서류 가방 획득하기
6. 모든 미션 완료하기

클래식: 구성은 프로와 동일하지만 아레나 형식으로 진행한다. 좀비 모드와 스팅키 빈 모드가 추가되어 있으며, 프로의 모든 무기가 해금되어 있다.
  1. 1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작은 건물 위에 쓰러져 있던 포세이돈이 천천히 일어나다 주인공에게 빛의 속도로 돌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무슨 뜻인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