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모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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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morphic[1]

21:9나 16:9처럼 가로가 긴 화면비를 4:3처럼 더 작은 사이즈의 화면에 맞추어 줄여 위 사진처럼 화면이 홀쭉한 상태를 아나모픽이라고 한다.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4:3브라운관 TV에서 셋톱박스[2]의 화면비율을 조정하지 안았거나 아날로그 케이블방송인 경우.[3][4]

이와 반대로 16:9의 디지털 TV에서 아날로그 매체를 감상하는 경우 화면이 기존에 비하여 사물이 약간 늘어나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것도 일종의 아나모픽인지는 추가바람
4:3화면이 16:9에서 늘어나 보이는것을 stretched라고 하는듯 하다.[5]

문제점도 있다.송출할때 필러박스로 송출하면 아날로그 케이블로 시청중인 4:3브라운관TV[6]에서는 여백을 포함해서 홀쭉해진다.이때문에 일부 4:3으로 제작된 프로를 재방송할때 좌우를 16:9로 늘려서 송출한다. 그런데 이렇게 송출하면 화면비율이 알맞게 설정된 셋톱박스를 브라운관TV에 연결해서보는 시청자들이 피해를 본다(...)어쩌라는 거지...그냥 16:9화면을 레터박스로 송출하면 되잖아[7]

옛날 비디오 영화의 느낌을 표현할때 사용되기도 한다.(ex 시그널)
  1. Squeezed 또는 Enhanced of 16:9라고도 한다.후자의 경우 DVD에서 많이 보인다.
  2. 셋톱박스인경우 어쩨서16:9와이드 스크린TV기준으로 맞춰져있다.
  3. MBC SPORTS+의 경우, 2011년 부터 아나모픽 화면으로 방송을 송출했다.
  4. 원레 아날로그 케이블방송도 4:3으로 송출했지만 4:3방송이 종료되면서...
  5. 근데 4:3화면을 16:9로 늘려서 보면 시청자의 시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현기증까지 유발할수 있다고 한다.
  6. 아날로그 케이블말고도 화면 설졍이 되어있지않은 공청설비나 셋톱박스도 포함된다.
  7. 레터박스로 송출해도 문제점이 존재한다.16:9TV(브라운관/프로젝션/PDP/LCD포함)로 시청하는 시청자는 어쩌라고....물론 TV에 화면확대기능이 있지만 안그래도 낮은 해상도(NTSC기준 480i)에 화면을 확대해서 더 낮은 화질로 봐야하다는건 쫌.....